승준 형 또 하나 터뜨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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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활동 안할테니 그냥 땅만 밟게 해달라."
"나이 제한 나만 풀어달라. 그럼 당장 내일이라도 입대하겠다."
그랬는데 이것조차 진정성이 없어진거죠.
망햇네요
어쨌든 이거 수습 못하면 끝나는거죠.
문제는 자기 국적이 엄연한 미국인이면서 한국인 행세를 하니까 문제가 생기는 거죠. 미국인이라고 자식 앞에 떳떳하지 못할 법은 없잖습니까. 자기가 선택한 미국인으로 살면 이런 문제가 왜 생겨요.
솔직히 왜 답도 안나올 일 가지고 이렇게 징징대나 궁금할 지경입니다. 설령 저도 모르는 사이에 미국 국적을 취득했다는게 사실이라고 치죠. 하지만 한 개인이 실수로 일이 꼬인 거 가지고 법 개정을 해줄 정도로 헌법이란 게 만만한 존재가 아닙니다. 누가봐도 안타깝고 불합리한 살인 사건의 경우에도 법이 그렇기 때문에 합당한 결과가 안나오는 경우가 부지기수일만큼 법 개정이란 게 쉬운 일이 아닌데 개인 실수라 쳐도 엄연히 본인이 일처리 잘못한 책임도 있는 일을 지 하나 편의 봐주자고 바꿀 행정부는 그 어디를 뒤져봐도 안나옵니다.
2차 방송에서도 결국 나온 게 병무청은 아는 사람 통해서 확인해봤다 잖아요. 미국인이 병무청에 서한 하나 못보내게 막는 법은 없고 사회물 먹을만큼 먹은 30대 후반의 아저씨가 아는 사람 통해서 할만큼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솔직히 그 투스타가 누군지 세상 망해도 안나올 겁니다.) 결국 진정성은 쥐뿔만큼도 없어요. 자기가 한국을 그렇게 생각했다면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국 국민들 인식이 바뀌도록 노력했어야 했습니다. 한국에 어려운 일 있을 때 기부를 하던가 중국에 있는만큼 한류 진출 연예인들 도와주던가 하는 식으로라도 활동했으면 그나마 고생했으니 미워하진 말자 수준의 반응이라도 기대할 순 있죠. 근데 그동안 한 짓은 그동안 한류 팔아 숟가락 얹어놓기 뿐입니다(미국 세법 개정 얘기도 있는데 의외로 이쪽도 큰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동안 한류빨로 먹고살았는데 한국엔 안가는 한류 가수라는 이미지가 점점 심해져 이렇게라도 연결고리를 만들려는 거 아니냐 하는 분석도 있더군요).
자식 앞에 떳떳한 아버지가 되고 싶다는 말은 자식 팔이로 밖에 안보입니다.
"문제는 자기 국적이 엄연한 미국인이면서 한국인 행세를 하니까 문제가 생기는 거죠. 미국인이라고 자식 앞에 떳떳하지 못할 법은 없잖습니까. 자기가 선택한 미국인으로 살면 이런 문제가 왜 생겨요."
이렇게 생각해본 적이 한번도 없었다는 사실에 정신이 번쩍 드네요.
자칫하면 유승준을 덮어 놓고 옹호하는 입장이 될뻔 했습니다.
몇 년전에 입대 신청했다고 햇는데 거짓말 이번에 또 방송 끝나고 욕...
이젠 진짜 유승준 지인도 쉴드치기 어려울 것 같네요...
꺼 꺼 꺼 꺼 꺼
진정성이 있었다면 있을 수 없는 리액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게 얘기할 필요 없어요. 못 들어옵니다. 들어오려 할 필요도 없어요. 봐줄 필요도 없어요. 영악하게 한국법 위반하고 추방된 외국인임. 끝.
미국서 결홍하고 애낳고 활동 계속하며 잘살다가...
갑자기 한국 들어오겠다고 언플하고 난리치는거
누가봐도 기획된거고 뭔가 다른 목적이 있는거지...
미국인인 아이들 때문이다???
왜 괜히 와가지고
더 찌질해 졌냐
운도 없는게 1차 방송 예고 후 직전에 예비군 총기사고 터져서 뻘줌해지고 2차때는 욕사고 ㅡ,ㅡ 참~
예비군 총기사고는 유승준의 군입대 문제와는 크게 관계가 없는 얘기인걸요.
그렇지만 스텝들과의 대화 및 욕설은 심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례로 그나마 조금씩 일고 있던 동정론까지 싸그리 말아 먹었죠.
세상이 저를 위해 도는줄 아나봐요.애초에 마인드가 글러 먹은듯.
그렇게 오고 싶다니 영리 활동 안하는 조건으로 입국까진 허락해도
될 것 같은데,저 사람이 받아들일리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