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배우의 새 영화가 악평이러면..익무인들은 보통 어떻게 하세요?
안녕하세요~ 언제나 익무를 열심히 눈팅하는 1인 입니다 ㅎ
언제나 그렇듯 좋은 글 많이 보고 있습니다
다름아니라~ 혹시 다른 익무인들의 생각은 어떤가 해서요
본인이 정말 좋아하는 배우의 영화인데...
개봉 전 평이 어마무시하게.. 요즘 유행하는 말로 핵노잼 ㅠㅠ 이라면..
아냐! 그래도 내 눈으로 확인해야지 쪽이신지...
음.. 이건 극장에선 말로.. iP Tv 할인이나.. 영화채널을 통해서...
이신지요??
전 예전에 전자였는데.... 점점 후자가 되는 것 같아서 ;;;;;
두눈사랑
추천인 2
댓글 23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은밀한... 이건가 보네요;;; 배우따로 영화따로라고...아무리 배우땜에 끌려도 영화가 핵노잼이면 극장은 패스! 나중에 시간 남아돌때 다른 경로로 확인하는게 좋아요ㅋㅋㅋ
전 배우때문에 참고 보는 편이라 일단 보고 욕하죠...ㅠㅠ...
데인 드한 팬이라 라이프 애프터 베쓰도 욕하면서 봤다는.....
보고 욕합니다.
진짜 핵노잼급이면 안봐요.. 패스벤더 좋아하지만 카운슬러는 안봤어요
무조건 봅니다 n차를 안 뛸뿐이죠 배우를 좋아면 스크린 버프로 얼굴만이라도 크게 보고 목소리라도 크게 들어야죠! 그리고 개봉시기 놓치면 결국은 잘안봐지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극장밖에서 보는걸론 재미있다 재미없다를 단호하게 평가 잘 못하기도 합니다.. 욕하더라도 제대로 된 환경에서 본 다음에 욕해요ㅋㅋㅋ
저는 송강호 씨가 나오는 영화라면 무조건 다 봐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푸른소금은 안 봤죠...
나중에 OCN에서 방영해주는 거 보고 그래도 잘했다 싶더군요ㅠ
저는 아무래도 배우보다는 영화 자체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좋아하는 배우면 애정으로 보는 편이예요..내용 이런걸 다 떠나서 배우 연기에만 몰입해서 보게 되네요 ^^;
극장에선 안 볼 거 같아요;;
좋아하는 배우의 영화가 좋기까지하면 N차 뛰죠...허나 영화가 별로라고 하면 1차에서 관둡니다. 그리고 기억에서 뭍습니다
일단 보긴 보는편이에요 ㅋㅋ 근데 가끔 아주 심한 악평이라면 고민하다 안본적도 있었어요ㅋㅋ
그런영화까지 확인할만큼 여유롭지는 못해서요. 보고싶은거 볼시간도 모자랍니다. 감독을 믿고 보는건 있지만, 배우는.. 그배우의 필모를 살펴보면 작품고르는 선구안을 대충 파악할수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