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드퍼슨]
아웬
756 1 0
람군님께서 감사하게도 예매권을 주셔서 한다름에 가서 보고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영화평이 주로 난해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조금 걱정을 했는데
의외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나오는 배우들이 모두 제가 좋아하는 배우라서....
보고 싶은 영화였는데... 시간대가 맞지 망설이고 있었거든요.
어제는 사실 샌안드레아스를 예매했다가 써드퍼슨으로 봤습니다.
그런데 조금은 산만한 구성에 어디까지가 소설 속 이야기인지...
작가인 그의 현실은 어디까지인지..이야기 속의 이야기들이란 생각이 들면서... 어렵게 느껴지긴 하더군요.
지금 생각해봐도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사건의 어느 면에 시선을 맞추느냐에 따라 달리 판단되거나평가될 수 있는.
관객인 나를 포함 정말 제 각각일수밖에 없는 3자의 시선
결국 소설을 풀어놓은 것 같은...
그래도 중견 배우들의 연기와 영화를 본 느낌은 좋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추천인 1
댓글 0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