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현재까지 극장에서 관람한 영화 (중간결산)
해피독님께서 관람하신 영화 목록을 올리셨길래...
올해도 반이나 온 지금 저도 중간결산겸 한번 정리하고자 올려봅니다.
다행히 티켓은 안버리고 모으는 성격이라 이렇게 글도 쓸 수 있게 됬네요~
● 1월
테이큰3 (cgv)
마미 (cgv) - OST 최고!!
아메리칸 스나이퍼 (롯데)
아이킬드마이마더 (시네마트랩)
블라인드 시사회 (cgv)
빅히어로 (cgv, 롯데) - 같은 날 두번 본 영화, 오전에 돈 주고 관람 + 저녁에 블라인드 시사회로 관람
존윅 (cgv) - 영화계에서 다시 한 번 시동거는 키아누
와일드 (cgv)
박물관이 살아있다3 (cgv) - R.I.P 로빈 윌리엄스... ㅠ
강남 1970 (cgv) - 베드신에서 김래원의 손놀림이란.. bb
블라인드 시사회 (cgv)
=== 11편
●2월
가장 따뜻한 색, 블루 (cgv) - 레아 세이두에게 반한 영화..
주피터 어센딩 (롯데) - 똥
쎄시봉 (롯데)
위플래쉬 (씨네큐브, cgv) - x같은 음향시설을 자랑하는 씨네큐브에서 관람 후, 제대로 된 귀르가즘을 느끼기 위해 cgv에서 재관람
나이트 크롤러 (롯데) - 꿈에도 나올법한 제이크 질렌할의 서늘한 눈빛..
이미테이션 게임 (cgv)
기생수 파트1 (cgv)
=== 7편
●3월
런 올 나이트 (cgv) - 니슨옹 이제 제발 그만..
채피 (cgv) - 에이리언의 명복을 빕니다..
팔로우 (cgv) - 죄송합니다.. 영화보다 블루레이가 먼저 생각나네요.. 다시 한 번 익무 시사에 감사를 ㅎ
신데렐라 (cgv) - 신데렐라보다 계모가 더 이쁜, 유일무이 신데렐라 작품
버드맨 (cgv) - 둠둠칫 둠둠칫
트레이서 (cgv) - 토
코블러 (cgv) - 언론시사회 첫 경험.. 그걸로 만족 ^^
청춘의 증언 (cgv) - 두번째 언론시사회.. 멀리서나마 다크로드님 뵙기를 원했지만, 그는 없었다..
블라인드 시사회 (cgv)
=== 9편
●4월
위대한 독재자 (메박) - 위대한 작품에 박수를
분노의 질주 : 더 세븐 (cgv) - R.I.P 폴 워커 ㅠ
블라인드 시사회 (롯데)
엘리노어릭비 : 그 남자 그 여자 (롯데)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롯데) - 변함없이 즐거움을 주는 마블표 오락영화
기생수 파트2 (롯데)
스파이 (롯데) - 매력(살)덩어리 맥카시
=== 7편
●5월
엑시덴탈 러브 (cgv) - 설사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 (씨네코드) - 아쉬웠던 GV
위아영 (cgv)
신이 말하는 대로 (대한극장)
와일드 테일즈 (cgv) - 뜻밖의 수확
매드 맥스 (메박, cgv) - 명불허전
블라인드 시사회 (롯데) - 잭팟!!!
블라인드 시사회 (메박) - 잭잭팟!!! 올해 한국영화 원톱, 재관람 의사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블라인드 시사회 (씨네코드)
피치 퍼펙트 : 언프리티걸즈 (cgv) - 여전히 어깨는 들썩들썩
블라인드 시사회 (메박) - 잭팟!!!
악의 연대기 (롯데)
=== 12편
●6월
블라인드 시사회 (cgv) - 잭팟!!!
투모로우 랜드 (롯데) - 추락하는 새(버드)
블라인드 시사회 (메박)
도쿄 트라이브 (cgv) - 갓노시온!!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 (대한극장) - 극장에서 취해보긴 처음..
블라인드 시사회 (cgv)
극비수사 (롯데)
블라인드 시사회 (cgv)
쥬라기 월드 (cgv) - 망할 키스씬 ;
=== 9편
딱.. 오늘부로 올해도 반년 지났네요..
최대한 관람날짜 순서대로 정리해봤습니다.
정리를 하고나서 느낀건..
작년보다는 영화관람 횟수가 줄은거 같습니다 ㅠㅠ
특히 달라진 점은 작년에는 아트하우스에서 살다시피 하면서
다양성 영화를 많이 접했는데.. 올해는 좀 대중적인 작품들 위주로 본거 같네요..
그리고 단편영화제에 참여도 했는데, 영화제에서 관람한 작품은 뺏습니다~
앞으로 남은 6개월도 열심히 달려야겠군요 ㅎㅎ
추천인 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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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제 멜로쪽으로 방향을 틀었으면 합니다 ㅎㅎ
곧 개봉할 대작들 대부분이 저때 본거에요~
블라인드 진짜 궁금하네요.^^
ㅇㅅ ㄴㅂㅈㄷ ㅎㄴ
일단 요정도만요 ㅎㅎ
똥에 눈길이..^^ 더 건맨을 보니 딴 배우가 하느니 그나마 리암 니슨옹이 하는게
낫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