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는 80년대 성추행하고 90년대 이 영화 찍으면서 어떤 생각 했을까?
사라보
3158 15 21
실명이 밝혔네요
추운 겨울을 이제서야 다시 보낼 이영하
1990년에 이 영화를 찍었어요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원미경 이영하 주연이었고
이영하가 이 영화로 대종상 남우주연상을 받았죠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했는데
성폭행을 당하면서 가해자의 혀를 깨물어 절단 시킵니다
그런데 이 가해자가 좀 있는 집안의 아들
상해치사로 입건이 되었나 그랬을거여요
난리가 났죠
그걸 영화로 찍었는데
보면서 참 많이 울었던 기억이......
너무 분통이 터져서....
이때 이 영하가 남편으로 나옵니다
뭔 생각 했을지........
사라보
추천인 15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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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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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1:57
18.03.18.
2등
화난다. . . 진짜. ,
22:03
18.03.18.
3등
바이바이 -_-/
22:12
18.03.18.
이 영화 어릴때 우연히 티비에서 해주는거 우연히 보고 당시 무지 충격받았던 기억이..
22:14
18.03.18.
나름
정말 말도 안되었죠
01:32
18.03.19.
하......
22:27
18.03.18.
참....
22:48
18.03.18.
으으...
22:53
18.03.18.
성폭행 피해자가 상해치사로 입건되었다니 충격이네요..
22:59
18.03.18.
알모도바르
1차에는 유죄 집행유예로 풀려나면서 온갖 욕이 난무 했나봐요
앞길 창창한 아이 병신 만들었다고
미투로 사람 죽인다는 소리 지금 나오듯이..
항소해서 무죄 받았지만....
앞길 창창한 아이 병신 만들었다고
미투로 사람 죽인다는 소리 지금 나오듯이..
항소해서 무죄 받았지만....
01:35
18.03.19.
각본도 조사받고 나온 성범죄자 ㅎㅎㅎ
여러모로 전설의 레전드 되겠네요
23:09
18.03.18.
생각이 그렇게 있으셨으면 그런 행동 안 하셨을지도....
23:14
18.03.18.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이런 케이스가 더 있다고 봅니다... 분명히...
23:32
18.03.18.
1980년대 ~ 1990년대에 활동하던 영화 감독들, 영화 배우들 캐보면 고구마처럼 줄줄 나올 겁니다.
23:35
18.03.18.
블루드래곤
아마도 그렇겠죠....
이게 시발점이 되길 바랍니다
이게 시발점이 되길 바랍니다
01:35
18.03.19.
참...
02:28
18.03.19.
아 이영화 남편역이었군요....
진짜 인면수심이네요
03:16
18.03.19.
말이... 안 나오네요;;
09:22
18.03.19.
20세기나 21세기나 참 한결같다. 의대생 앞날이 창창하다고 죄를 가볍게주는 지금처럼 저때도 그랫겠지요 뻔함 ....
13:58
18.03.19.
하.......미쳤네요 ㅠㅠ
17:37
18.03.19.
앞으로도 성추행 많이 해야지 했을 거에요!
17:45
1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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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