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2] 제목이 '파 프롬 홈'인 이유 (feat 파이기)
이미 [스파이더맨 2] 제목이 Far from home으로 정해진 가운데 왜 이 제목이 지어졋는지에 대해 스크린랜트에서 보도.
이미 알려졌듯이 이번 영화가 학교의 필드 트립이나 학교간 교환 프로그램으로서 유럽의 여러 도시 - 런던, 베니스, 프라하 - 에서 촬영이 된다는 것으로 힌트가 나간 이후 수긍이 가는 제목
하지만 그외에도 이 제목이 혹시 [인피니티 워]에서 스파이디가 타이탄에서의 마지막 모습을 보인후 그것과 연관되어 있지 않냐는 말도 있지만 직접적인 연관은 없을것으로 보인다고 함. 파이기는 " 이번 속편 이전에 개봉하는 [어벤저스 4]가 '파 프럼 홈'에 약간의 레퍼런스를 제공하지만 그것은 [시빌워]가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제공한 레퍼런스 수준 정도" 라고 언급한적도 있음.
여름에 촬영을 시작해서 12월에 마칠 이번 속편은 1편에 이어 존 왓츠 감독이 다시 감독하며 소니의 에이미 파스칼이 말햇듯이 " [어벤저스 4] 직후부터 시작되는 타임라인" 이라고 함
추가로 이번 시애틀 에이스 코믹콘에서 가진 코믹북닷컴 인터뷰에서 케빈 파이기가 구체적으로 더 언급
" 이제 제목이 나왔으니 사람들이 온갖 추측을 하게 되겠죠 ~재밌어요 ~ 이 제목은 [홈커밍]과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고 (단순 '홈' 이라는 단어측면이 아닌) 단순 '홈커밍 2'보다는 나은 제목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홈'이라는 말이 이중적/다중적인 의미가 있죠 ~ MCU내에서의 다중적인 의미도 내포하고 있어서 그렇게 정했다. 무슨 의미인지 말할순 없지만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홈커밍'처럼 다중적인 의미가 들어가 있는 말이다. 더군다나 로고를 보면 '홈' 글자속의 스파이디가 보기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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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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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됩니다. 스파이더맨1 나오고 2편 기다릴 때 기분이에요. ㅎ
스파이디영화는 언제나 기대되네요 ㅎㅎ 잘 만들었면 좋겠습니다
시간대 상으로 언제인지 궁금하네요
으으 톰홀랜드찡
재밌네요~
3편 제목은 왠지 Home Sweet Home 일지도..
빨리 보고싶네요 ㅎㅎ
로고 홈 속 스파이디가 좋다고 했는데 정말 딱 어울리게 들어가있네요 :)
어벤져스4 이후 이니 어떻게 살아날까요
스파이더맨 홈 트릴로지로 만들 것 같아욯ㅎ
벌써부터 기대되네요ㅎㅎ
정말 Home 글자 속의 스파이디가 굉장히 보기 좋네요>0<
홈이란 단어와 가장 잘 어울리는 슈퍼히어로가 스파이디가 아닐까 싶습니다, 앤트맨은 Family랑 잘 어울리고요*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기대되네요 ㅎㅎ
인피니티워때문에 정말 먼 곳을 상상했는데 아니군요 ㅎㅎ
스파이디 영화는 어떤것이든 대대대환영입니다....ㅋ
속편도 고등학생...? 톰홀랜드 나이가 20대 중반일텐데.. 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봤자 앤드류나 토비 1편 찍을때보다 훨씬 적네요 ㅋㅋㅋㅋㅋ
시빌워 때 열아홉살, 홈커밍 촬영할 때가 스무살이고 지금은 스물두살입니다ㅎㅎ 워낙 동안이라 트릴로지 모두 고딩으로 나와도 충분히 소화할 것같아요 욕심같아선 3부작까지는 고딩으로, 추가계약해서 4,5편에선 사진기자 알바하는 대학생으로 나오면 좋겠습니다ㅎㅎ
출세 했네요....역대 스파이더맨 중에 제일 잘사는...ㅋ
이젠 이런것도 트릭일거란 생각이 들어요.
나올때까진 아무것도 믿지 못하겠어요 ㅋㅋㅋㅋ
2편에서는 도시활강을 보여주세요!
속편 자체가 스포라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