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CGV맘마미아 엽서 이벤트 어이가 없네요
지금 용산CGV 에서 확인했는데 맘마미아 이벤트로 어제까지 3장 받으신 분들은 GV때 3장씩 들어있던 엽서세트를 받아가신거라고 하네요. 그래서 지금 그 물량 전체를 낱개 한 장씩으로 분리하고 있대요ㅋㅋㅋㅋ
3장이라고 누가 제보하진 않았을테고 아마 익무 등 커뮤니티 눈팅하고 뒤늦게 알아채서 어제 저녁부터 3개세트를 낱장으로 분리해서 포장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게 전혀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시사회에선 3장세트로 배포한 엽서를 예매이벤트로는 1좌석 당 1개 랜덤제공이라니, 표팔려는 치사한 상술로밖에 안보이는군요ㅠㅠ
이런 일 겪을 때마다 CGV에 정이 뚝뚝 떨어집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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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중심이 다르게 흘러가는 것 같아 글 추가합니다.
저는 배급사나 CGV 관계자도 아니고 따라서 정확한 내막을 알고있지 않습니다.
묶음이던 세트였던 상관없이, 3종으로 디자인된 엽서를 세트로 이벤트할 수도 있었을 텐데 굳이 ' 1좌석당 1개 랜덤'으로 이벤트하는 것이 상술처럼 느껴져 쓴 글입니다.
당시 용산매표소에서 미소지기께 자초지종을 설명듣고, 매표소 안에서 엽서를 낱장으로 분리하는 걸 봤기에 쓴 글입니다.
어느누구의 잘잘못을 따지려고 쓴 글이 아니니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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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진짜 어이가 없어요ㅠ 그걸 다시 분리하고 있다니ㅠㅠ
정말 CGV 정떨어집니다ㅠㅠ
맘마미아 유독 이벤트 참 이상하게 해요
거기말고도 삼종 준곳 또 있던거 같던데
진짜 너무 속상해서 그냥 메박에서 보려고요ㅠ
3등 상품을 나눠서 쪼개는 굿즈는 개인적으로 너무 상술이라 안가게되더라구요..
이번 휘트니 굿즈패키지도 뱃지만 나눠서 진행하고있죠??ㅠ
굿즈 모으는 소비자분들의 심리를 상술로 악이용하다니... 그리고 그 상술이 눈에 불보듯 뻔하니 더 화가 나네요
휘트니 뱃지 퀄도 ..좀.. 그래요
짜증납니다 ㅜ
그냥 돈벌려고 대충 만들어서 뿌리려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미소지기가 집어오는 복불복이었군요^^
이제는 복불복도 아닙니다. 매표소에서 미소지기 두 분이 쪼그리고 앉아서 낱개로 분리하는 작업하고 있어요ㅋㅋㅋ
엽서 가격으로 따지면 그거 얼마나 한다구 진짜 쪼잔하네요
1좌석당 1개랜덤제공이니 3좌석 예매하게 하려는 이런 눈에 뻔히 보이는 상술을 당하니....마음이 별로 안좋네요ㅠ
진짜 이번에 엽서 나눈건 정말 아닌것같아요...
예매 1좌석당 1장씩이니 3장받으려면 3번봐라...이런 뜻이잖아요?? CGV 올해 가격인상부터 굿즈패키지 쪼개는 것까지.,... 진짜 꼴보기싫네요ㅠ
엽서 나눈거 ㅠㅠ 진짜 정떨어져요
아마 CGV로 바로 들어온 것들은 미리 분리작업 해놓고 GV때 남은 세트들은 미처 낱장작업 해놓기전에 배포가 되서 3장받으신 분들이 계신것같아요.
CGV측에서 낱장분리해서 이벤한거라니 충격도 좀 받았고 기분도 좀 상했네요ㅠ
다른 지점은 그냥 포장때부터 분리되어 있던데요
그냥 용산에 있던 사은품이 GV때 쓰고 남은거라 그런거 아닌지
낱장씩 포장되있고 그게 조금큰 포장으로 세트로 들어있던것 같아요ㅠㅠ
그러니까 다른 지점은 그렇게 포장이 안되어 있었어요
아마 메가박스에서 3종 세트 줬을 때도 따로 3종 합쳐서 포장은 안되어 있던 걸로 알아요.
메가박스는 처음부터 3종세트로만 배부했어서
처음부터 합쳐서 세트로 들어왔으면 따로 분리해서 배부할 필요가 없었거든요
저도 자세한 내막은 잘 모르고 그저 배급사에서는 3종세트로 배포한 엽서를 CGV에서는 낱개로 '1좌석당 1개' 이벤트를 한다는 게 참.... 보기 안좋아서요ㅠ
아니 그러니까 배급사에서 3종 세트로 배부한게 아니라구요....
배급사에서는 원래 낱개로 배부했고 용산에 있던건 이벤트 용으로 3종을 묶어둔 분량이 남은 거에요
다른 지점도 일일히 미소지기가 분리해서 준거라면 cgv가 욕먹어야 되는데
다른지점은 낱개로 들어와서 1종만 주고 용산만 세트 남은거 있다고 3종 주면 그건 그냥 관객 차별이죠;;
만약에 배급사에서 처음부터 3종을 세트로 배부했으면 엽서 한장한장 개별 포장을 안하고 3장을 묶어서 포장했겠죠
졸렬하기 짝이 없군요 ㅉㅉㅉ
상술이 해도해도 너무한것 같아요ㅠㅠ 진짜 헛웃음나오는....ㅠ
누군 3장주고 누군 1장준다고 말이 나오니 왜 그런가 알아보니 3장 묶음이 있다는걸 알았겠죠. 배급사 욕심에 애꿋은 CGV만 욕먹고 이 더운데 미소지기까지 고생이네요.
포장이 세트라길래 의아했는데 GV가 있었군요. -_-; 어쩐지, 용산만 다르게 풀 리가 없죠... 이벤트 쪼잔하게 하는 것도 보기 싫은데 더 짜증나네요ㅋㅋㅋㅋㅋ-_-
분리할 정성이면 그냥 3개로 주지 -_-
맘마미아2 최초 시사회때 맘마미아 뱃지 나눠주고 그 뒤로는 얄짤 없었죠.
(저도 소문으로만 봤던 ㅋㅋ)
그리고 롯데월드타워에서 했던 시사회때 유일하게 엽서3장 리뷰 이벤트 해서 뿌렸는데
이때는 참여만 하면 주는거라서 그나마 호의적이었구요.
(이때 아마 수입/배급사에서 하는거였겠죠?)
영화관람시 주는 엽서를 1장으로 나누는건 황당 그 자체네요.
(엽서 3장이 하나의 패키지로 비닐로 씰 되어있어서 그걸 뜯어 분해 하는게 별로 의미가 없거든요)
CGV 말장난부터 헷갈리게 하는 이벤트랑 이런거에 유독 심하죠.
독점도 심해서 저는 무조건 CGV가 아닌 집 근처 메가박스 롯데월드타워 그리고 CGV 순으로 관람해요 ^^
저거는 이벤트용으로 3종 따로 합쳐서 포장해놨다가 남은 걸거에요
저도 개별포장으로 받았어요
지금 배부하는건 전부 1장씩 개별로 비닐 포장되어있어요
처음부터 3장 세트였으면 사랑님이 받으신 것처럼 3장이 한 비닐에 포장되어있는게 맞죠...
제가 받은 엽서는 이렇게 처음부터 한장 한장 개별포장이었습니다.
메가박스 센트럴점에서 3종 배부했을 때도 저렇게 다 개별포장이었구요.
솔직히 시사회때는 이거저거 나눠줘놓곤 정작 돈 내고 보는 사람들한텐 종이 한장 주고 땡이라니 배급사가 좋게보이진 않네요 ㅡㅡ
어차피 줄거면 처음부터 3종 주는게 뭐 그리 어렵다고 ... ㅉㅉ
정나미 떨어지네요.
그냥 포장된거주고 떨어지면 그냥 이벤트 종료하지
예매표 사놓고 다 나눔했는데 나중에 메가박스 MX관에서 관람해야겠네요.
문제가 있는지 몰랐을 때야 어쩔 수 없다지만 문제가 있는 걸 알았으면 시정하는 게 맞는겁니다
진짜 치사하네요. 시사회때는 다 배포하면서 정작 개봉하고뒤로부터는
어떻게 하나씩만 주는지 ㄷㄷ
애초에 공지가 1좌석당 1종 준다고 되어있어서 3종 다 받으신분들이 운이 좋으셨던것 같아요.
제 추측이지만 씨지비 보다는 배급사쪽 문제가 아닐까 생각되는데 씨지비 상술이라기엔 엽서 세트 이벤트로 배부하는 경우도 많아서요.
어후 찌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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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그냥 3개 세트로 주지. 째째하게 한 개가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