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흥행&상징성 모두 잡은 역사상 최고의 천만영화 = 봉준호 〈괴물〉
추천인 44
댓글 43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충분히 예상하고 들어왔지만, 정성스러운 자료들을 보니, 다시 한번 '괴물이란 영화는 정말 한국영화의 보배구나'느끼게 되네요 ㅎㅎ
스압 ㄷㄷ
최고지요!
어우 일단 훑어봤는데도 ㄷㄷ 천천히 봐야겠습니다. 그 시대에 실감을 느껴보고 싶네요
스압 ㄷㄷ
중2때 개봉당일 저녁 CGV에서 처음 보았던 괴물은 지금도 안 잊어집니다.
정말 괴수블록버스터와 사회풍자극을 잘 섞어낸 최고의 걸작이죠 +_+
무조건 인정합니다 ^^ 봉준호 감독님은 진짜 천재 같아여 ㅠ
생각보다 대단한 작품이었네요.. 어릴때 본 거라 그냥 괴물 무섭다 하고 말았는데
진짜 어렸을때 컨테이너박스에 스스로를 가두다 잔혹하게 죽는 모습이 너무 충격적이였습니다...
진짜 처음 다화차한 영화네요!
제일 좋아하는 영화에요!
엌 엄청난 스크롤 압박이 ㅎㅎㅎ
괴물 대단했죠
역시나
와 다 읽다가 날 새는줄 ㅎㄷㄷ
이 영화 좋아하는 제 자신이 문득 자랑스럽네요 헤헷
이게 뭐라고 이렇게 술술 읽히죠 ㄷㄷ
당시 괴물도 독과점으로 욕 많이 먹었던게 떠오르네요.ㅎㅎ 그때 이젠 금지어가 된 그분한테 까이기도 하고 그랬는데...십년이 넘게 지날 동안 독과점 얘기는 항상 그때 뿐이고 더 나빠지기만 했네요.
열혈팬님ㅎㅎ
스압 ㄷㄷㄷ 글 잘읽었습니다. 솔직히 봉감독은 이미 세계적인 거장이시지만 더 높은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잘만든 영화이기는한데 너무 국뽕이 아닐런지 전 설국열차가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단한 영화였죠. 봉 감독님 작품은 늘 기대요 :)
그와중에 vip 시사회에 나온 사람들 지금 보니까 저때 진짜 젊으셨다...지금이랑 큰 차이 없으신 분들도 많고ㅎㅎ
깔 수가 없네요ㄷㄷㄷ
잘 봤습니다! 중간 BBC 부분은 클래식 영화 선정이 아니라 BFIplayer 스트리밍 서비스에 올라온 영화 홍보 영상입니다.
그당시 워낙 압도적인 흥행을 보이다보니깐 다른 영화들이 죽을 썼었죠. 그래서 다른 영화 잡아먹는 괴물이라는 표현도 나올 정도였죠.
괴물도 대단하고 그와중에 정유미 미모가!!
제목만 보고 예상했어요ㅋㅋ천만 영화 중에 제 기준 베스트+_+ 오랜만에 다시 보고 싶네요
진짜 끝도 없이 나오네요
친구놈이 <괴물> 보고
좌빨 프로파간다 영화라고 해서
개빡쳤던 기억이 나네요
세 시간 동안 디테일한 장면들 하나 하나 짚어가며 질문 던져서
어떤 내용이었는지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ㅋㅋㅋ
그때는 눈뒤집혀서 엄청 집요하게 달려들었던 듯
국내 감독, 해외 감독 통틀어서 가장 좋아하는 감독님이신 봉준호 감독님!!
작품성, 대중성, 유머러스함까지 모든것을 갖춘 분이시죠.
대단한영화인줄알지만 다시한번 상기되네요~' 오래사셨음좋겠습니다~
제목보고 영화는 예측했지만
스크롤은 예상하지 못했네요 ㄷㄷ
대충 예상한걸 뛰어넘는 자료들이네요 ㄷㄷ
엄청나죠 ㄷㄷ
어 엄청난 스크롤 압박..ㄷ ㄷ
제기준으로 한국 천만 영화중에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인정하고 갑니다 bb
각설하고 하루 빨리 봉테일의 신작을 보고 싶습니다 ^^
윗분말처럼...인정~~~~~~~~~~!!!!!!!!!!!!!!!!!!
스압이라... 힘든 열람이었지만,
인정.
장르물임에도 불구하고
흥행코드도 잘 잡았죠.
그렇다고 상징성이나 메시지가 떨어지느냐?
그렇지도 않았죠.
해외에서도 먹히는 호평과 흥행의 한국영화
마스터피스
그 와중에 김지운 감독 엄청 잘 생겼음 ㄷㄷㄷ
스압ㄷㄷㄷ당시엔 너무 어려서(보호자없으면 12세 관람가인 괴물을 못보는나이) 무서웠던 기억밖에 없는데 최근에 다시 보니 정말 어마무시하더군요...CG도 당시 기술력이라곤 생각되지 않고
네 명작입니다.
완전 스압 ㅎㅎ
택시운전사인줄 알고 들어온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