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래서 팬더
10월 20일 토요일날
조카들과 함께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갔습니다.
애들 보느라 사진은 많이 못 찍었고요..
래서 팬더가 무지하게 귀엽던데..
이놈들 어찌나 빨빨 거리며 돌아다니던지..
제 폰카로는 제대로 사진을 못 찍겠더군요.
셔터 빠른 좋은 카메라로 찍어야 잘 나오겠던데..
그나마 이 두 장이 잘 나온 사진...-_-
한가하게 시간 보내는 곰
수달들도 무지 빨라서..
물속에 있는 놈들은 보이지도 않아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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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팬더가 곰이 아니라 너구리과에 가까운 종이라더군요.
팬더곰이라 부르지만 곰은 아니라는...
다크맨님 007 예매권 감사합니다 ^^
꺄아 래서 팬더 귀엽네요. 게다가 동물원 동물이면 왠지 꼬질꼬질할 듯한 이미지인데, 왜 이렇게 깔끔한 것인지!!!!! (음식을 씻어먹는 것은 미국너구리 아니었던가요!)
아래 곰이 제가 생각하는 동물원 동물 딱.. 그 이미지네요 ㅠㅠ... 아 웅생무상..
동물원 안가본지가...
두번째 판다 새끼(?) 너무 귀엽네요.ㅎㅎ
전 10월 3일에 서울대공원 갔었는데.. 저도 레서 팬더 보고왔어요ㅋ 그땐 얼굴도 잘 안 보여줘서 좀 서운했는데;;
제가 갔을 땐 두 녀석이 활발하게 돌아다니는데
여자들 꺅꺅 귀엽다고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너구리랑 구분이 안가네요.^^ 곰은 넋이 나간듯한..
정말 너구리 같네요. 완전 귀엽군요.
헌데, 곰은 왠지 인생의 허무함을 깨달고 서글퍼하는듯한.....쩝.
난 동물원 가보고 싶은데 냄새가 너무 거시기해서 가기가 ㅋㅋㅋ
저는 냄새에 그렇게 민감한 편은 아닌데..
원숭이 우리쪽이 좀 심하더라고요.
네번째사진 곰 너무 짠~해 보이네요 ㅎ
호랑이는요??
랫서팬더 너무너무 귀여워요
꼬리가 살랑살랑 ㅠㅠ
저게 팬더야...
너구리같이 생겼네
곰은 쓸쓸하게 보이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