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뚜기족으로 극장 몸살? 전형적인 CGV 언론플레이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21&aid=0002269339
기사내용 요약
CGV에서는 비싼좌석으로 옮겨가는 뻐꾸기족, 관을 바꿔서 보는 메뚜기족, 어린아이와 한자리에서 보는 캥거루족으로
아직 피해접수는 많지 않지만 기본예절을 지켜야 올바른 관람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다고 한다.
하도 언론에서 CGV 좌석별 차등요금을 까대다 보니 그에 대한 반박으로 다 고오오객이 잘못했다고 떠넘기는 추태를 보이네요.
일단 뻐꾸기족이란건 CGV에서만 나타나는 현상이고, 메뚜기족은 굳이 다른 영화 앞부분 보지도 못하는데 가서 본다? 억지를 부려도 참.
캥거루족은 각 관마다 36~48개월 미만 유아의 동석이 원래 가능합니다. 그걸 다 싸잡아서 비난하는건 좀 아니죠.
제 전공이 이쪽이라 이런 보도자료 뿌려서 언론플레이 하려는게 너무 뻔히 보이네요. 그 이유로 기사 그 어느 부분에서도 메가박스나 롯데시네마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CGV에서 기사를 써서 기자한테 넘기면 그냥 올리는 겁니다. 지금 석간으로 올라갔고 아마 내일쯤 조간으로도 올라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사를 보고 확신이 듭니다. 아직 정신 못차렸고, 쭉 밀고갈 의지가 확고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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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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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가 그런 얘기를 하니 참 어이가 없죠. 그런 부분을 자기도 알고 '직원 교육'을 통해 방지하겠다고 한 X들이
이제 와선 '국민 예졀 교육'을 시도하니... 죄값을 치뤄야 합니다.
아 놔 이넘들 언론플레이 쩌네요 정말. 지들이 먼저 꼼수짓 시작했으면서 그걸 이렇게 호도하려 하다니..
석간 확인하면서 너무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ㅋ 저 기사 댓글에도 지킬껀 지키자라던데, 다들 CGV 의도대로 생각할까봐 무섭습니다.
cgv는 언제 정신 차릴리가..!! 슈발.. 진짜 언론플레이 뻔히 보이네요
관객이 바보가 아닌이상 ㅋㅋㅋ
직원 통제 '역부족' 이라며 그 책임을 관객 몫으로 돌리니 구역질이 다 나오죠 ㅋㅋ
아마 이런식으로 간간히 여론 조성하면서 좌석별 등급제를 안착시킬 것 같습니다.
참 둘 다 코미디 찍고 있네요.
논픽션이라는게 슬플 뿐입니다. ㅠ
그런데 그 문제점을 문제점이 아닌 2개랑 엮어서 문제점이라고 싸그리 매도를 하는 저 기자는 과연 얼마나 많은 설탕을 받았을까요?? ㅎㅎ??
확실히 청불영화로 미성년자가 넘어간다면 문제가 되겠네요 ㅇㅇ 하지만 말씀해주신대로 그 문제는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생겨난 이래로 쭉 있던 고질적인 문제인데 이걸 갑자기 다른 현상과 싸잡아 비난한게 참 그렇죠. 기자야 뭐 이빨을 썩겠습니다 ㅎㅎ
제 꼼수에 자기가 당하는 법이죠
누구때매 이렇게 된 건데 어디서 시민의식 운운하면서 뒤집어 씌어 -__-
더럽다, 더러워.............
성숙한 시민의식을 따지기에 앞서 올바른 기업 윤리를 먼저 따져봐야지......
정말 쟈들 안되겠네요........ 아직도 도데체 뭐가 문제인지 전혀 알지도 못하고 알 생각도 없는 듯 싶네요..... ㅠㅠ
그러한 문제를 초래한 게 본인들 잘못이라는 건 쏙 뺐죠?
답이 없네요ㅉㅉ
꼼수 관객... 하하하
똥 묻은 설탕이 겨 묻은 관객을 보고 뭐라하네요.. ㅎㅎㅎ
이런 흑설탕같으니라구...
기본 예절 운운하다니
씨네필을 메뚜기족으로 만들어서 서로 이간질시키게 만들고..
그럴 수록 SNS에서 더 회자되고, 불만을 표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