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판] 25일 / 5시 상영 - 음모자들
쿨스
1974 0 1
2013.7.25 / 피판 일주일째 / 날씨 맑음
[내 여친은 피규어]를 볼까하다가 선태한 [음모자들]
주인공 곽부성이 부모가 마약 관련 일에 관련되어 죽음을 당한 이유를 찾아 30년을 헤매다가 겨우 실마리를 잡고
탐정인 장가휘랑 진실을 파헤쳐간다 뭐 이런 이야기입니다.
마약에, 살인에, 액션도 있고 카체이스도 있고 음모 배신 뭐 이런거 다 있는데
왜 지루할까요 -_-
홍콩영화에서 자주 보던 그런 분위기의 영화인데 정말 지리~~~한 영화였습니다.
엔딩 가까워 와서야 뭔가 슈루룩 풀리면서 영화가 좀 볼만해지다 바로 끝납니다.
게다가 그 의미도 없는 두번의 엔딩씬은 뭔지 -_-
곽부성은 그 미모를 아직도 잘 유지하고 있는데 장가휘는 몰라볼뻔 했습니다.
얼굴이 ㅠㅠㅠ
뭔가 안타까우면서 ... 졸린 그런 영화였네요 -_-
쿨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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