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아카데미 시상식 최종 후보 선정 결과

바람이 분다 후보로 올라갔네요..-_-;

아메리칸 허슬, 12년째 노예......덜덜덜

러시도 아예 없네요. 캡틴 필립스가 의외로 선전하는군요.

<인사이드 르윈>과 <세이빙 미스터 뱅크스>가 완전 외면당한게 의외군요...

라즈베리에서 <47 로닌>이 외면당했던게 생각나는군요.(응?!)

반면 <캡틴 필립스>와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는 꽤 선전했군요!

글고 <네브래스카>라는 영화가 의외로 후보를 휩쓸어서 찾아봤더니 알렉산더 페인 감독 차기작이었네요ㅎㅎ

2014 아카데미상 후보작 전체 리스트 한글로 정리해봤습니다..^^

혹시 본문 업데이트 하실 거면 이 내용 갖다 붙이셔도 되고요..ㅎㅎㅎ

작품상
<아메리칸 허슬>
<캡틴 필립스>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그래비티>
<허>
<네브라스카>
<필로미나>
<노예 12년>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남우주연상
크리스찬 베일(아메리칸 허슬)
브루스 던(네브라스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치에텔 에지오포(노예 12년)
매튜 매커너히(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여우주연상
에이미 아담스(아메리칸 허슬)
케이트 블란쳇(블루 재스민)
산드라 블록(그래비티)
주디 덴치(필노미나)
메릴 스트립(어거스트: 오세이지 카운티)

남우조연상
바크하드 압디(캡틴 필립스)
브래들리 쿠퍼(아메리칸 허슬)
마이클 패스벤더(노예 12년)
조나 힐(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자레드 레토(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여우조연상
샐리 호킨스(블루 재스민)
제니퍼 로렌스(아메리칸 허슬)
루피타 니옹(노예 12년)
줄리아 로버츠(어거스트: 오세이지 카운티)
준 스큅(네브라스카)

감독상
알폰소 쿠아론(그래비티)
스티브 맥퀸(노예 12년)
알렉산더 페인(네브라스카)
데이빗 O. 러셀(아메리칸 허슬)
마틴 스콜세지(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외국어 영화상
<브로큰 서클> (벨기에)
<더 그레이트 뷰티>(이탈리아)
<더 헌트>(덴마크)
<잃어버린 사진>(캄보디아)
<오마르>(팔레스타인)

장편 애니메이션상
<크루즈 패밀리>
<슈퍼 배드 2>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겨울왕국>
<바람이 분다>

각본상
<아메리칸 허슬>
<블루 재스민>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허>
<네브라스카>

각색상
<비포 미드나잇>
<캡틴 필립스>
<필로미나>
<노예 12년>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촬영상
<일대종사>
<그래비티>
<인사이드 르윈>
<네브라스카>
<프리즈너스>

의상상
<아메리칸 허슬>
<일대종사>
<위대한 개츠비>
<인비저블 우먼>
<노예 12년>

편집상
<아메리칸 허슬>
<캡틴 필립스>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그래비티>
<노예 12년>

분장상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잭애스 프레젠트 : 배드 그랜파>
<론 레인저>

미술상
<아메리칸 허슬>
<그래비티>
<위대한 개츠비>
<허>
<노예 12년>

음악상
<책도둑>
<그래비티>
<허>
<필로미나>
<세이빙 미스터 뱅크>

주제가상
"Alone Yet Not Alone" <Alone Yet Not Alone>
"Happy" <슈퍼 배드 2>
"Let it Go" <겨울왕국>
"The Moon Song" <허>
"Ordinary Love" <만델라: 롱 워크 투 프리덤>

음향효과상
<캡틴 필립스>
<그래비티>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인사이드 르윈>
<론 서바이버>

음향편집상
<올 이즈 로스트>
<캡틴 필립스>
<그래비티>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론 서바이버>

시각효과상
<그래비티>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아이언맨 3>
<론 레인저>
<스타 트렉 다크니스>

단편 영화상
<Aquel No Era Yo (That Wasn't Me)>
<Avant Que De Tout Perdre (Just Before Losing Everything)>
<Helium>
<Pitääkö Mun Kaikki Hoitaa? (Do I Have to Take Care of Everything?)>
<The Voorman Problem>

단편 애니메이션상
<Feral>
<Get a Horse!> (<겨울왕국> 상영 전에 나오는 미키 마우스 애니메이션)
<Mr. Hublot>
<Possessions>
<Room on the Broom>

다큐멘터리상(장편)
<액트 오브 킬링>
<큐티 앤드 더 복서>
<더티 워즈>
<The Aquare>
<Twenty Feet from Stardom>

다큐멘터리상(단편)
<CaveDigger>
<Facing Fear>
<Karama Has No Walls>
<The Lady in Number 6: Music Saved My Life>
<Prison Terminal: The Last Days of Private Jack Hall>

러셀 감독은 최근 세작품을 아카데미와 함께.. 대단하네요.

배우부분에 다 올려놓고 지난 작품도 수상이력이 있는만큼 배우들이 러셀 감독 작품에 줄 슬지도 모르겠어요 ㅎ

아참... <아메리칸 허슬>과 <그래비티>가 총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노예 12년>이 9개 노미네이트예요.

역시 괴수영화 장르로는 후보조차 올라갈 수가 없군요. 최종 완성도가 얼마나 되든...

저는 적어도 편집/시각효과/음향쪽에서는 영화가 보인 집착에 가까운 장인정신(의 계승)을 이해해 줄줄 알았는데...

(이게 다 워너 때문???)

픽사의 몬대는 후보조차 아니군요. 

디즈니 차원에서 프로즌 밀어주기로 한 것 같기도 하고...

레오~요번엔 하나 타가자! @<>@/

남우주연상 매튜 매커너히

여우주연상 케이트 블랜쳇 

감독상 알폰소 쿠아론

응원해봅니다

레오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