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허슬에 대한 단상
네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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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우들은 쟁쟁한데 제일 눈에 띄는건 에이미 아담스더군요. 상당한 수준의 노출까지 감행하면서 열연을 했다는...
근데 블루 자스민의 케이트 블란쳇의 연기가 워낙 명불허전이라 상은 못받을거 같네요.
2. 영화 자체는 재밌기는 한데 작품상 주기는 좀 그럴거 같네요. 예술작품으로 높은 성취를 거둔 작품은 아니라는 생각이...
3. 크리스찬 베일의 배나온 40대 아저씨 연기도 인상적이네요. 머시니스트에서의 빼빼마른 몸 생각하면...무슨 몸이 풍선도 아니고 늘었다 줄었다를 자유자재로 하는지...ㅎㅎㅎ
4. 제니퍼 로렌스의 역은 큰 비중도 없고 그다지 연기가 눈에 띄는것도 아닌데, 조연상 후보로 오르긴 좀....
네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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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아담스!!!
노출연기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