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대종상영화제! 익무에서 뽑아보아요~ 올해의 수상자는!!!!
내일 6:30분부터 방송을 한다고하니 기대되네요~
그래서..이참에 익무에서 미리 수상자를 점쳐보는것도 재밌을것 같아서 설문진행해봅니다~
*작품상 - ‘공작’, ‘남한산성’, ‘버닝’, ‘신과 함께-인과 연’, ‘1987’
*감독상 - 김용화(‘신과 함께-인과 연’), 윤종빈(‘공작’), 이창동(‘버닝’), 장준환(‘1987’)
*남우주연상- 김윤석(‘1987’), 이병헌(‘남한산성’), 유아인(‘버닝’), 이성민(‘공작’), 조진웅(‘독전’)
*여우주연상- 김다미(‘마녀’), 김태리(‘1987’), 김해숙(‘허스토리’), 나문희(‘아이 캔 스피크’)
*남우조연상- 기주봉(‘공작’), 故 김주혁(‘독전’), 송새벽(‘7년의 밤’), 스티브 연(‘버닝’)
*여우조연상- 고민시(‘마녀’), 김새벽(‘어른도감’), 김선영(‘허스토리’), 정유미(‘염력’)
내일 오후 6시에 마감하고 함께 지켜보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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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응원합니다. 손익은 넘겼지만 더 흥행하지 않은 것이 의아한 영화..이성민배우님 정말 최고였어요
1987이랑 공작은 작품상 감독상 하나씩 나눠가질것 같아요 ㅋㅋㅋ
신과함께는 -인과연 이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1+2로 함께 봐야겠죠?
아 조연상...올해의 미*친 커플상으로!
1987받으면 좋겠어요~
저는 살짝 버닝을 응원하고 싶기도해서요 ㅎㅎ
궁금합니다
근데 이러다 신과함께한테 주면 앞으로 대종상 안볼려구여 ㅋㅋ
솔직히 2편까지 천만넘은게 의아함...
냉정하게 평가하면 저는 버닝이 주요부문을 다 독점해야 한다고 생각해요.(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근데 남주 같은건 이성민배우가 받았음 좋겠긴 하네요. 유아인 배우는 이미 주연상을 청룡에서 받았으니까요 ㅎ
작품성만 봐서는 저도 버닝이라고 생각하지만 대중성과 흥행성응 무시할수 없는부분이기도 한것 같아요
아니 왜 전종서가 후보에 없는거지요?
제가 빼먹은건 아니겠죠? 신인상 후보에 있지 않나요?
제가 다 포함하기가 버거워서 ㅎㅎ 그나마 관심이 젤 가는 6개 종목만 넣었습니다. 진종서랑 김다미는 신인여우상에도 후보로 올랐네요
이번에 방식이 바뀌어서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론 버닝 1987 그리고 공작 세편이 경합을 보일 것 같습니다.
어떻게 바뀐건가요?
그래서 이번에 심사하시는 분들이 영화본다고 고생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작년 하반기에 나온 영화들도 많네요... ㅋㅋㅋ ㅠ
그렇죠..아이캔스피크는 벌써 1년이 넘는
과연 익무표가 얼마나 반영될지 ㅎㅎ 투표 참여해봅니다
이미 투표는 끝났겠죠? ㅋㅋㅋㅋㅋ저희는 번외로
김새벽은 여우조연상 후보에 대체 왜 있는건가요? 까메오였는데?
송새벽이요? 남우조연상?
아 그렇군요..ㅋㅋ 제가 못본 영화고 모르는 분이라..헛갈렸네요
버닝을 아직못봤는데 신과함께 놀라운꼽사리네요...저기왜있는건지 정말의문,,,,
매년 그해의 최고 흥행작은 거의 항상 올라오지 않았나요? 1편2편다 천만을 넘었으니 흥행성으로는 어마어마한 작품이라..
그렇긴했지만 그거자체가 문제있는거같아요ㅠㅠ
아카데미나 골든 글로브도 마찬가지라..어느정도 이해는 합니다 ㅎㅎ
갠적으로 남우주연상은
남한산성의 김윤식과 이병헌 공동수상이 아닐까 싶은
굳이 나눠야한다면 당연 김윤석입니다
저도 김윤석이긴한데...특히 남한산성...1987..올해 암수살인까지...하지만 이미 상을 많이 받으셨던 분이라 올해는 라이징 스타인 이성민에게 가지 않을까요? 아 근데 올해 주지훈이 없는게 신기하네요..
전 가능성은 낮지만 남우조연상에 스티븐연 응원합니다 연기가 딱 제 스타일이었어서...
조만긴 존조도 한국영화 하나 출연하지 않을까요? ㅎㅎ
1987이 많이 가져갈 거 같아요.
여우주연상은 모르겠네요...
신인상이 없네요?
개인적으로 딴 것보다 여자 신인상이 가장 관심사이긴 한데 ㅎㅎㅎ
김다미, 진종서, 진기주 배우님들도 다 좋았지만 압도적인 연기를 보여준 김가희 배우님이 꼭 탔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조연상은 독전 배우분들이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부국제 마녀 gv때 김다미 배우 인기가 대단하던데, 신인상 받아갔으면 좋겠네요~ 작품상과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은 버닝, 공작, 1987에서 골고루 나눠 가지는 것으로..^^
1987과 공작 응원합니다. 조연 부문은 독전이 강세네요.
꼭 대종상을 떠나서 올해 남주상은 유아인 이성민 박빙일거 같아요. 지난 부일 영화제도 심사 마지막까지 경쟁했던게 두 사람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전 유아인 응원합니다. 2시간 넘는 긴 시간동안 영화 내내 공기처럼 존재하는 어려운 연기로 영화를 원탑으로 잘 이끌었고 버닝 보고 유아인 외 대체배우가 생각나지 않더라구요. 별개로 이번 대종상 그동안과 진짜 다를지 매우 궁금합니다ㅎㅎ
유아인은 뭐..독보적인 30대 남자배우죠..
뭔가 대종상 후보군들이 좀 정제되고 좋아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
역시ㅎㅎ 사람들 생각은 다 비슷하군요
대종상.. 질이 너무 낮아졋죠. ㅜ
패스하고 청룡 으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