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라이트먼 감독님,안타깝네요
하루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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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608개 극장으로 확대상영한 제이슨 라이트먼 감독의
신작
<맨,우먼&칠드런>의 확대상영 성적..참 처참하네요
608개 극장에서 상영한 가운데 주말 3일간의 성적이 32만불에 그쳤습니다
극장당 수입이 526불....ㅠㅠㅠㅠㅠ
참고로 68개 극장으로 확대상영한 <성 빈센트>와
4개 극장에서 개봉한 <버드맨>보다 못한 성적을 기록했구요...
3주간 벌어들인 수입이 47만 5천불에 불과합니다
470만불도 아니구요 ㅠㅠㅠㅠ
아담 샌들러,안젤 에고트,제니퍼 가너 등 나름 쟁쟁한 출연진을 자랑하는데도
결국 이렇게 무너지나요...ㅠㅠㅠㅠㅠ
아담 샌들러씨도 나름 작품성 있는 영화에 출연할려고 이 영화를 선택한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자기가 주연을 맡은 영화 중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게 되었
습니다.. 물론 수입이 다는 아니지만...제이슨 라이트먼 감독님
<주노>랑 <인 디 에어>때를 생각한다면
ㅠㅠㅠ 눈물나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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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0:56
14.10.20.
lyzette
평이 안 좋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흥행에서 이렇게 무너질꺼라곤 생각못했습니다
20:59
14.10.20.
2등
"주노"랑 "인 더 에어"같은 명작들을 만든 제이슨 라이트먼이라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레이버 데이"에 이어서 거 참......
거기다 아담 샌들러가 출연 하길래 "펀치 드렁크 러브"때의 샌들러를 생각하고 기대했는데 말이죠.
21:42
14.10.20.
3등
아담 샌들러,참 안풀리네요.
22:37
14.10.20.
<주노>, <인 디 에어> 다 제가 좋아하는 작품들인데...수익이 정말 참담하네요.
10:56
14.10.21.
땡큐포 스모킹 이사람의 걸작이라 생각합니다. ㅎ ㅎㅎ
14:50
1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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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노동절>도 그렇고 이번 신작도 흥행도 흥행이지만 평이 꽤 안 좋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