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줘'로 드디어 스타덤, 로자먼드 파이크
저는 <007 어나더 데이>(2002) 때부터
할 베리보다 훨씬 매력적인 '악녀' 본드걸이다... 싶어 눈여겨 봤던 배웁니다.
<둠>(2005)은 영화 자체가 안습했고..
표정이...ㅎㅎㅎ
<오만과 편견>(2005)에서 설정상 제일 이쁘다는 베넷가의 큰딸인데..
솔직히 키이라보단 좀 아니다 싶었네요..^^
<써로게이트>(2009)의 이상한 인조인간 역이
<둠> 때보다 더 안습...
<타이탄의 분노>(2012)의 안드로메다...는
액션 여걸로 가능성을 보여줬다 싶습니다.
<잭 리처>(2012)에도 나와줬는데...
<나를 찾아줘>로 드디어 적역을 만난 것 같아서 반갑더라고요.
golgo
추천인 1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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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역은 정말 그녀 아니면 적역이 없을 것이다 라는 믿음이 생길 정도였어요. ㅎㄷㄷ
와..많이 나왔었네요..ㅋㅋㅋ 몇개는 봤는데.. 기억이 안났어요..
암튼 마지막 표정 잊혀지지가 않네요
나를 찾아줘 때문에 이미지가 고정될것 같아요 ㅋㅋㅋ
그레이스 켈리 이미지를 풍겨서라 그래서 어디가? 였는데,오늘 제대로 실감했네요.
챙겨봐야겠네요^^
<잭 리처> 때 톰 크루즈랑 내한도 했었는데, 다시 온다면 꼭 보고 싶네요. <나를 찾아줘>에서 정말 조각같이 나와서...
별장에서 혼자 액션씬이................후덜덜 대체 불가능 역이었네요
전 다른 영화에서는 그다지 기억에 안 남다가
타이탄의 분노에서 목소리가 너무 고습스러워서
잊혀지지가 않더군요.
타이탄 1편의 안드로메다가 액션도 되는 배우였던지라
배역이 바뀐 것에 실망하고 있었는데
등장하자마자 귀에 꿀 발라주는 목소리에 홀딱 넘어가버린 기억이...
잭 리처에서도 목소리로 알아본 배우...;;;;;;
나를 찾아줘에서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기대되네요~~.
써로 게이트 말고는 다 본 것 같군요~ ㅎ
넹~ ^^ㅋ
다른 배우나 감독 때문에 본 영화에
로자먼드 파이크가 '거들고' 있었을 뿐...
로자먼드 파이크 때문에
이제서 찾아 보기엔 저도...^^;;
얼굴은 낯이 익은데 다른 영화에서 어디서 봤나 했더니..ㅋㅋ
나를 찾아줘..가 필모에서 정점을 찍을 작품이 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