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배우들의 후진 영화 탑 10
golgo
Watchmojo.com 선정 "할리우드 명배우들의 후진 영화 탑 10"입니다.
알 파치노, 드 니로 옹...
노년에 망신살이...
10위. <갱스터 러버>(2003) - 마틴 브레스트 감독
알 파치노, 크리스토퍼 월켄
9위. 초(민망한)능력자들 (2009) - 그랜트 헤스로브 감독
조지 클루니, 제프 브리지스, 케빈 스페이시 등
8위. <제이 에드가>(2011) -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7위. <배틀필드>(2000) - 로저 크리스찬 감독
존 트라볼타, 포레스트 휘태커
6위. <나인>(2009) - 롭 마샬 감독
다니엘 데이 루이스
5위. <모뉴먼츠 맨 : 세기의 작전>(2013) - 조지 클루니 감독
맷 데이먼, 조지 클루니
4위. <올 더 킹즈 맨>(2006) - 스티븐 자일리언 감독
숀 펜
3위. <배트맨 & 로빈>(1997) - 조엘 슈마허 감독
조지 클루니
2위. <살인의 함정>(2008) - 존 애브넛 감독
로버트 드 니로, 알 파치노
(1위 발표 전에 순위에 못 든 졸작 언급)
<빅 웨딩>(2013) - 로버트 드 니로, 수잔 서랜든, 다이앤 키튼 등
<뉴욕의 연인들>(2011) - 힐러리 스웽크, 미셸 파이퍼, 로버트 드 니로
<타운 앤 컨트리>(2001) - 워렌 비티
<육체의 증거>(1993) - 윌렘 데포, 줄리안 무어
<배드 컴퍼니>(2002) - 안소니 홉킨스
1위. <무비 43>(2013)
휴 잭맨 등
golgo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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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초(민망한)능력자들은 영화가 별로인가 보네요.
책은 재미있게 읽었는데...
무비 43은 대체 무슨 영화길래...;;;
무비 43이 목에 거시기 달고 나오는게 맞다면 전 다들 망가지는게 재밌던데 ㅋㅋㅋ
3등 많군요
배틀필드. 배트맨& 로빈 ㅎㅎㅎ
무비 43는 정말 어떤 영화인지 궁금하네요.
재밌는 주젠데 본영화들이 별로 없군요. 제이 에드가는 볼생각 있었는데 생각보다 별로인가봐요.;
[무비 43].
AVGN으로 유명한 제임스 롤프의 한 마디로 정리해드리죠.
'What were they thinking??'
도대체 어떤 인간들이 시나리오 쓴건지 궁금하더군요.
크리스찬 베일의 레인오브파이어 있을 줄 알았는데 ㅋ
무비 43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턱에 달린 ㅂㅇ이 모자이크 없이 나옵니다
저 에피소드 말고 다른 에피소드도 약빨고 만들었더군요ㅋㅋㅋ
음..우리 좌아지 크루니가 은근히 많네요.
<나인> 다니엘 데이 루이스
영화나 연기가 그렇게 까일 정도는 아니던데요. 오히려 음악,카메라 움직임, 세트 등 흥미로운 부분이 많았죠
귀도 콘티니 역에 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정말 잘어울렸다고 생각합니다. 여배우들도 딱 맞춤형 캐스팅이었고요.
시카고랑 달리 뭔가 확 몰입되는 게 없더라고요.^^
근데 내용이 감독 귀도 콘티니 의식의 흐름을 쫒아가는 느낌이라 오히려 이런 연출이 어울리지 않았나 싶어요.
오메!!! 제가 가장 애정하는 다니엘 데이 루이스 <나인>이.............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롭 마샬은 <시카고>가 워낙 흥행과 비평에 성공을 했어서 기대감에 대한 반작용으로 그런건지, 아님 그냥 자체로 영화가 별로인건지... 저는 뮤지컬로 먼저 보고 영화 <나인>을 봤었는데 나쁘지 않았거든요^^;; 팬심인가 ㅎㅎ 생각보다 노래도 좋았고 블로킹도 괜찮았는데(물론 날렵하진 않죠. 연세가...ㅠㅠ) 흠. 긍데 여배우들은 정말 최고 아닌가요? 정말 타입캐스팅이다 생각했고 영화에서도 좋았는뎅*_* 평이 너무 안 좋아서 마음이 아팠던ㅜㅜ 긍데 후진 영화 TOP10에 오르셨네요 아이고 ㅠㅠㅠㅠ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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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에드가가 후진 영화라니 동의할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