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어사이드 스퀘드 ] 제시아이젠버그가 렉스루터역 물망
'배트맨 v 수퍼맨 : 돈오브저스티스' 프로덕션이 마무리되가고 있는 현재,
워너는 DC코믹스의 세번째 작품 '수어사이드 스퀘드'를 계획중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어떤면에서는 '배트맨 V 수퍼맨'의 후속편일수도 있으나 캐릭터들은 일반팬들에게 전혀 생소한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가이며 감독인 데이빗 아이어는 현재 각본작업중이며 예상캐스트는 윌 스미스, 마곳 로비, 탐 하디를 꼽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워너브라더스는 이 작품을 DC유니버스의 일부분으로 느낄만한 새로운 연결고리를 추가한것 같습니다.
스튜디오는 현재 제시 아이젠버그를 렉스루터 캐릭터로 영입하는 쪽으로 협상중이라고 합니다.
최근 감독은 이 작품이 '수퍼빌런들이 나오는 더티 더즌'의 느낌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었습니다.
아이젠버그는 '배트맨 V 수퍼맨'에서 그의 캐릭터를 처음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후, 두개 파트의 '저스티스 리그'에서 브래니악과 다크시드와의 전투를 2017년과 2019년에 벌일 예정입니다.
그가 수어사이드 스퀘드에서 메인빌런을 맡을지 단지 조연을 맡을지는 아직 불확실합니다.
스미스, 하디, 로비 등과 스크린타임을 공유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 아이젠버그가 '수어사이드 스퀘드'에 계약을 한다면, 곧 개봉할 토드 필립스(행오버) 영화 '암즈 앤 듀즈'는 난관에 봉착하게 됩니다.
아이젠버그는 '나우유씨미 2'에도 출연해야 하며, '수어사이드 스퀘드' 프로덕션은 2015년 봄에 시작하므로
데드라인에 의함녀 동시에 두작품을 진행하는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수어사이드 스퀘드는 2016년 8월5일 개봉입니다.
* 렉스 루터, 마술을 써서 분신이라도 만들어야 할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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