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브 잡스 전기영화 ] 세스로건이 스티브 워즈니악, 제시카 차스테인도 합류

크리스찬 베일이 스티브 잡스역을 맡기로 결정된 대니 보일의 전기영화의

다른 캐스트들이 추가됐습니다.

세스 로건이 스티브 워즈니악역을 맡게 될것 같으며,

제시카 차스테인 역시 합류하게 되고 아직 역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더 랩과 버라이어티가 상세소식을 전했습니다.

워즈니악은 애플의 창시에 핵심역할을 한 인물이며 잡스와 같이 그들의 기반이 된 기술들을

개발하고 만들고 출시했습니다.

로건은 확실히 이역에 흥미로운 선택입니다.

그의 절친 조나 힐의 경우,  더 도전적이고 드라마틱한 역을 '머니볼', '울프오브 월스트리트' 등에서 보여준바 있습니다.

항간에서는 로건이 이런 드라마틱한 역할을 '50/50', '테이크 디스 왈츠' 등에서 보여줬으며,

그가 애론 소킨의 대화를 그만의 독특한 보이스로 연기하는 것은 꽤 멋진일일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로건은 현재 상당히 바쁜데, 타이틀미정 크리스마스 작품을 조셉 고든 래빗과 함께 감독 조나단 르바인 연출하에 하고 있으며,

현재 애니메이션 '소세지 파티'의 프로덕션 중이고,  그의 연출작 '디 인터뷰'를 12월에 개봉할 예정입니다.

게다가, 그의 파트너 에반 골드버그와 함께 AMC 에 방송될 코믹 '프리쳐'의 파일럿 각본도 작업중입니다.

한편, 제시카 차스테인의 경우 이영화에서 걸맞는 역을 찾는 중이며 아직 디테일은 없습니다.

이둘이 역에 거론된 유일한 배우들은 아니라고 더랩은 덧붙였습니다.

* 의외의 캐스팅이군요. 로건이라니. 하지만 흥미롭기도 합니다.

차스테인양은 정말 블루칩중의 블루칩이라는걸 계속 증명해나가는 중입니다.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