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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시사회 반응

물개콜슨
8179 1 33

금사빠 @kkocine_k패션왕. 웹튼못봤고 기대감 없는 상태에서 관람. 매끄럽지 못한 구석들이 꽤있고 잘만든 영화는 아니지만..재밌게 봤음.  군데군데 터지는 장면도 있고. 뻔하지만 짠했음. 안재현 마스크 좋다. 주원은 살을 좀더 빼고 찍었음 더 좋았을듯. 패션왕2. 유치하지만 그거야 각오?된 부분이고 더 병맛으로 갔어도 좋을것 같긴 하지만..뭐랄까...적당히 웃기고 무슨 얘길 하고 싶은지도 알겠고 심플하게 재밌었음;;;; 아. 주원과 박세영 연기는 넘 정석이라 이 영화의 톤앤매너에 안어울렸음.



패션왕 병맛을기대했지만 뻔하고 지루함 오글거림만남는다




<패션왕>, 중반부터 내내 <군도>가 떠올라서 곤혹스럽더라는.




이 영화는 25세 이상은 못보겠네... <패션왕> 일단 영화라는 생각을 버리고.... 새로운 용어들 대사에 많이 나오네요. 그리고 설리가 기대보다 안정적으로 연기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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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1


  • 박수칠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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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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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요새 톤앤매너란 말 많이 쓰네요..

어디서 유행하게 된 건지...

16:27
14.10.31.
profile image
golgo
원래 광고쪽에서 많이 쓰이던 걸로 아는데. 요샌 여기저기 쓰이네요 ^^;;
16:34
14.10.31.
포인트팡팡녀!
LINK
축하해~! LINK님은 50포인트에 당첨되셨어 ㅋㅋㅋ 활동 많이 해 +_+
16:34
14.10.31.
profile image
사라보
tone & manner란 작업물에 관한 색상적 분위기나 방향성, 그리고 표현하는 방법에 관한 전반적인 것을 말하는데, 원래는 광고작업에 많이 쓰이는 용어라고 합니다. 보통 광고들의 기획 단계에서 결정이 되는 것으로 전반적인 분위기에 대한 이야기가 되는 것이지요

뭐 이런 뜻이랍니다 ㅎㅎ
16:56
14.10.31.
profile image
LINK
그냥 영화 분위기랑 안 어울린다.. 하면 바로 와닿을텐데..
굳이 왜 외래어를 쓰는지...^^;
17:03
14.10.31.
다크맨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8:32
14.10.31.
3등

예고편으로는 80-90년대 주성치 영화 느낌이 들던데 그만큼은 아닌가보네요 ㅎㅎ

16:30
14.10.31.
카오카오
으허. 죄송합니다ㅎㅎㅎㅎ 느낌만 느낌만!
16:32
14.10.31.
profile image

'패션왕' 모니터링 했었는데요 ㅋㅋㅋㅋㅋ

와... 정말... 하... 별로입니다; ㅜㅜㅜㅜ  


끝까지 병맛스러움으로 밀고나갔으면 좋았을텐데,

후반부에 같잖은 감동 코드로 밀고나가는 것도 너무 별로였고,

캐릭터 활용을 너무 못하는 것 같아요; 

특히 박세영 캐릭터는 진짜 최악...

연기도 썩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녀의 캐릭터는 참 종잡을 수 없더군요 ㅋㅋ

주원은 우기명과 싱크로율이 높긴 한데,

우기명을 연기하는 주원은 그닥 매력적이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캐릭터 매력 덕분인지, 안재현씨가 더 매력적으로 보였구요.

설리는 너무 기능적인 캐릭터라 밋밋하더군요...


대사도 웹툰에서 봤을 때는 쫙쫙 달라붙었는데,

영화에서 배우들이 대사를 소화하니까 참 오글거리더군요.

편집으로 이런 부분을 고쳐낼 수 있는 문제인건지... 잘 모르겠네요; 

김성오씨가 "너는 이번 생은 망했다"라고 예고편에서도 언급하는데... 

아 왤케 오글거리던지요;

그냥 딱 10대들 겨냥한 영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시사회 거의 안풀고 개봉임박해서 언론시사회 하는 이유가... 

하나밖에 없겠...죠? ㅋㅋ ㅜㅜ 


* 아 참, 또 이경영씨 나옵니다

16:33
14.10.31.
바바
제가 이거 원작을 한번 대차게 깐 적이 있어서 그래도 호기심이 갔거든요.
안봐야겠어요. 주성치급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름 병맛 가득한 영화를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16:36
14.10.31.
profile image
王天君
병맛 가득한 대사들을 맛깔나게 살리지도 못하고,
오글거리는 억지 감동 코드도 왜 넣었나 싶네요;
올해 최악의 영화 wost 10 안에서 또 한 번 이름을 보게 될 듯한 작품입니다 ㅋㅋ
16:38
14.10.31.
profile image
王天君
병맛도 병맛 나름인데 제 취향에 맞는 병맛은 아니길래 일찌감치 보는 걸 접었더랬죠. 이게 실사화씩이나 될 물건인가 싶어 조금 궁금하긴 하지만, 어지간해선 관람할 일이 없을 것 같아요^^;
17:01
14.10.31.
profile image
바바
헐 이경영씨 -_-;;;;; 올해 몇개 나온건지 세어 봐야겠어요.;
18:44
14.10.31.
profile image
바바
헉.. 감동은 또 뭐래요 ㅋㅋㅋㅋㅋㅋ 이경영씨는 진짜 이경영 쿼터제 있는거 아닌가 의심해봐야 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43
14.11.01.
profile image

하나의 반응일 뿐이지만... 구미는 확실히 안땡기네요

16:33
14.10.31.
모큐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6:46
14.10.31.

예고편은 땡기던데,제껴야 할려나.요새 웃음고픈디.

16:47
14.10.31.
profile image
이럴줄 알았네요 ㅋㅋ 예고편도 보다 말았는데
18:06
14.10.31.

어차피 첨부터 기대도 관심도 없었으니......

그리고 걍 주원은 영화는 관심 끊고 드라마로만 승부 봐야할 듯.....

셜리는.......음....... 걍 그냥 에프엑스랑 최자랑만 열쒸미..... ㅡ.,ㅡ;;

19:01
14.10.31.

크흐흐흐...

원래 평은 안 좋을 줄 알았죠. ;ㅁ; ㅎㅎ

19:55
14.10.31.
profile image

애초에 이게 영화로 된다는게너무 무리수였던 ㅠ,,,웹툰이 짱,,

21:48
14.10.31.
profile image

예고가 생각보다 잘빠져서 기대를 좀 했었는데..역시나...;;주원은 굿닥터 이후로 작품들이 왜 이런지....

21:55
14.10.31.
profile image
쿨스
그죠 누가봐도 감동코드 없을 것 같은 영환데
있어서 문제입니다 ㅡㅡ;;
02:47
1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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