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시사회 반응
금사빠 @kkocine_k패션왕. 웹튼못봤고 기대감 없는 상태에서 관람. 매끄럽지 못한 구석들이 꽤있고 잘만든 영화는 아니지만..재밌게 봤음. 군데군데 터지는 장면도 있고. 뻔하지만 짠했음. 안재현 마스크 좋다. 주원은 살을 좀더 빼고 찍었음 더 좋았을듯. 패션왕2. 유치하지만 그거야 각오?된 부분이고 더 병맛으로 갔어도 좋을것 같긴 하지만..뭐랄까...적당히 웃기고 무슨 얘길 하고 싶은지도 알겠고 심플하게 재밌었음;;;; 아. 주원과 박세영 연기는 넘 정석이라 이 영화의 톤앤매너에 안어울렸음.
패션왕 병맛을기대했지만 뻔하고 지루함 오글거림만남는다
<패션왕>, 중반부터 내내 <군도>가 떠올라서 곤혹스럽더라는.
이 영화는 25세 이상은 못보겠네... <패션왕> 일단 영화라는 생각을 버리고.... 새로운 용어들 대사에 많이 나오네요. 그리고 설리가 기대보다 안정적으로 연기를 했네요.
추천인 1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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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뜻이랍니다 ㅎㅎ
굳이 왜 외래어를 쓰는지...^^;
여성관객들이 좋아할 영화겠네요
예고편으로는 80-90년대 주성치 영화 느낌이 들던데 그만큼은 아닌가보네요 ㅎㅎ
'패션왕' 모니터링 했었는데요 ㅋㅋㅋㅋㅋ
와... 정말... 하... 별로입니다; ㅜㅜㅜㅜ
끝까지 병맛스러움으로 밀고나갔으면 좋았을텐데,
후반부에 같잖은 감동 코드로 밀고나가는 것도 너무 별로였고,
캐릭터 활용을 너무 못하는 것 같아요;
특히 박세영 캐릭터는 진짜 최악...
연기도 썩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녀의 캐릭터는 참 종잡을 수 없더군요 ㅋㅋ
주원은 우기명과 싱크로율이 높긴 한데,
우기명을 연기하는 주원은 그닥 매력적이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캐릭터 매력 덕분인지, 안재현씨가 더 매력적으로 보였구요.
설리는 너무 기능적인 캐릭터라 밋밋하더군요...
대사도 웹툰에서 봤을 때는 쫙쫙 달라붙었는데,
영화에서 배우들이 대사를 소화하니까 참 오글거리더군요.
편집으로 이런 부분을 고쳐낼 수 있는 문제인건지... 잘 모르겠네요;
김성오씨가 "너는 이번 생은 망했다"라고 예고편에서도 언급하는데...
아 왤케 오글거리던지요;
그냥 딱 10대들 겨냥한 영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시사회 거의 안풀고 개봉임박해서 언론시사회 하는 이유가...
하나밖에 없겠...죠? ㅋㅋ ㅜㅜ
* 아 참, 또 이경영씨 나옵니다
안봐야겠어요. 주성치급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름 병맛 가득한 영화를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오글거리는 억지 감동 코드도 왜 넣었나 싶네요;
올해 최악의 영화 wost 10 안에서 또 한 번 이름을 보게 될 듯한 작품입니다 ㅋㅋ
하나의 반응일 뿐이지만... 구미는 확실히 안땡기네요
예고편은 땡기던데,제껴야 할려나.요새 웃음고픈디.
역시 망했네요.
어차피 첨부터 기대도 관심도 없었으니......
그리고 걍 주원은 영화는 관심 끊고 드라마로만 승부 봐야할 듯.....
셜리는.......음....... 걍 그냥 에프엑스랑 최자랑만 열쒸미..... ㅡ.,ㅡ;;
크흐흐흐...
원래 평은 안 좋을 줄 알았죠. ;ㅁ; ㅎㅎ
그래도 뭔가 떙겨요 ㅋㅋㅋㅋ
평이 구려도 보기는 할듯..ㅋㅋㅋㅋ
애초에 이게 영화로 된다는게너무 무리수였던 ㅠ,,,웹툰이 짱,,
예고가 생각보다 잘빠져서 기대를 좀 했었는데..역시나...;;주원은 굿닥터 이후로 작품들이 왜 이런지....
감동코드가 있을게 있나?
있어서 문제입니다 ㅡㅡ;;
원작을 안봐서 기대했는데 ㅠ
요새 톤앤매너란 말 많이 쓰네요..
어디서 유행하게 된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