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사랑하는..살아남는다 봤습니다 (인사이드 르윈,오직 사랑하는 스포 포함)
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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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확실히 취향 엄청 타는 영화더군요
저는 제대로 탔구요 ^ ^ 서핑하듯 신나게 탔답니다
뭔가 진지한 영화인 줄 알았는데 상당히 코미디네요 ㅎㅎ
롯데시네마 브로드웨이 1관 l열 5번?인가에서 봤는데
비상구 불빛때문에 보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자리를 바꿔서 봤구요.
인사이드 르윈 볼 때도 제일 뒷자리였는데 비상구 불빛이 신경쓰였는데...
롯데시네마 에약할 땐 조금 앞자리로 가야겠어요
영화는 일단 음악이 너무 좋아서 다 찾아들어볼 거구요.영상도 이쁘네요.
짐 자무시 영화는 어찌어찌하다 브로큰 플라워,고스트 독,데드맨 봤는데
별로 특별한 거 못 느꼈는데 이번 영화를 계기로 찾아보게 될 거 같아요
근데 롯데시네마 영화보고 나오는 계단... 너무 이쁜데 혹시 그 계단 통로 아시는 분 계신가여?
화장실도 대개 이쁘던데...
그냥 가끔 심심할 때 거기서 멍하니 앉아 있고 싶은 곳이더군요 ㅎ
피를 얼려먹는다는 거를 인터넷에서 봐서 재미가 반감했는데여...
인사이드 르윈에서도 고양이 이름이 율리시즈라는 걸;;;; 어떤 평론가가 20자평에 쓰는 바람에 재미가 반감됫네여?
역시 영화는 정보 없이 가야하는 거 같습니다...
내일은 모모코 나를 바라바네요.나를 찾아줘를 보는 게 더 재미있는 시간이 될 거 같긴 한데, 여주인공의 미모와 스토리,그리고 어떤 분이 쓰신 패티시적인 카메라 워크때문에 모모코를 선택하게 됬습니다 ㅎㅎ;;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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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영화 재미있게 봤어요. 톰 히들스턴 때문에 봤는데...
배경으로 나온 모나코가 인상적이고 멋졌어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