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무 단독 혼스 저도 뿔났네요 ...집중을 못했어요
사라보
익무 단독이면 아마도 익무분이실텐데.....
작은 상영관은 팝콘도 못들고 가는거 아실텐데
참 열씸히 드시더군요....냄새도 그렇지만 약간의 움직임으로 그 진동이 다오는데 말이져
마지막 하나까지 드신다고 고개까지 젓히시고 드시는 와중에 중반 오기 전까지 집중을 못했습니다
아실텐데..아트나인이나 어떤 작은 상영관은 물만 입장 가능한거......ㅠㅠ
그래서 초반은 그냥 정신 없었습니다
잡탕이다 보니 b급의 스멜이 강하지 않았네요
참 뻔한 내용이 뿔 하나로 요리조리 잘 이끈듯하면서도
밍밍했습니다 .......섹슈얼 하던가
폭력적이던가..
아니면 좀 더한 흑마술이 나오던가......................................하지
인간의 속마음을 엿보는건 재밌더군요
그리고 사랑은 아..너무 애절합니다 ㅠㅠ
귀가 안좋아 GV는 솔직히 멍때렸습니다 뭔소리인지 안들려서 ㅠㅠㅠㅠ
그냥 자리만 떼웠 ㅎㅎ
사라보
추천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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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월동화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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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현장에서 파는 팝콘이 아니었나요???
(개인적으로 조이 앤 시네마라는 극장은 듣도보도 못 해서 잘 모릅니다.)
현장에서 판매하는 팝콘이니 뭐라하기도 애매한 상황이었겠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아녀 현장에서 파는건 아니겁니다 가방서 꺼내는걸 보니..
제가 알기로는 이런 작은 상영관에서는 음료만 되는걸로 알아요
현장에서 파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니겠죠
헉...이런 반전이...
3등 거기는 팝콘 먹을데가 못되는데 ㅠ
제 주변에도 봉지를 부스럭 거리는 분이 계시던데 초반에 좀 집중이 안되더군요.
저는 그래서 씨네큐브 광화문이 참 좋더라구요
영화 감상하기 최적!
물만 입장이 가능한곳 ㅎㅎㅎ
영화 시작 전에 봉지과자 두 팀 자리번호 적어놨는데ㅎㅎㅎ
한 팀은 편의점 팝콘이고 한 팀은 초코쿠키였으니 아마 제가 메모한 팀이 맞겠군요 ㅋㅋ
아마도 욕한다 생각하겠죠 ㅠㅠㅠㅠㅠ
봉지팝콘이 싸고 맛있지만 소리 엄청 날거같은데 ㅠ
소극장에선 팝콘은..좀.. 모 이글 보시면 뜨끔 하시겠죠 모.. 다음부턴 안그러실 겁니다.
그리고 자막 밑에 머리가 가끔 등장하긴 했죠..
늦게 가서.. 자리가 맨 앞자리 밖에 없었지만..
맨 앞이 최상의 자리 였던 것 같네요..^^;
가끔씩 머리 나오는 것 때문에 놀란ㅋㅋ
오늘 '혼스' 시사회를 못갔는데 그런 일이 있었군요...
냄새도 그렇지만 봉지 부스럭 소리는 진짜 거슬리는데... 흠흠
하튼 오늘 후기를 보니깐 조이앤시네마는 가면 안된다... 이런 결론이 나오는군요
그럴 때는 더 시끄럽게 먹어서 자각하게끔 해야합니다 ㅎㅎ
그 자리에 없었기에 저는 일단은 용의선상에서 제외군요....ㅋㅋ
영화 하나 제대로 보기 참~~ 힘들죠~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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