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영화 표절 포스터 등장
오늘 온라인 보다가 완전 놀람...
버진스노우? 이 영화...온라인에 공개된건데... 최근에 나온 마미 포스터랑 너무 심각하게 똑같네요. 완전 표절..
얼마전에 국내 <마미> 티저 포스터에
자비에 돌란 감독이 자기 영화 포스터 중에 최고라고 극찬 남기고, 인스타에도 올려서 유명세 탔서 반응 좋으니까 따라한건자.
고대로 판박이..
저 영화도 영화가 1대1 비율인가요..정사각형 어이없네요. 너무 똑같음...
요즘 캘리 많이 쓰고 한다그래도..정사각형에 분위기 어쩔꺼..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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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여부는 몰라도... 참고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느낌이 비슷하긴 하네요 근데 마미가 훨씬 세련
참고한것같음
표절이라고 하긴 그렇고, 마미 이전에도 비슷한 포스터는 많이 본것 같습니다.
킬유어 달링이나 멜랑꼴리아, 지미스 홀 그리고 최근의 테스나 퐁네프의 연인도 그렇고...
포스터에 켈리그라피 새겨져있는건 판매용 포스터로도 많이 제작된 걸 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사각형 포스터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그리고 혹시 같은 포스터 제작사가 만들었을 수도 있을 것이란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ㅎㅎ
왠지 프로파간다에서 둘 다 만들었을 법하게 생겼네요
암튼 손글씨체 영화 제목들이 프로파간다 때문에 유행한 것 같고요.^^
http://www.pygmn.com/
좋은 정보 감사 ^^
마미 저거 말고 다른 티저도 있지 않나요? 여자 주인공 나오는 거.. 그게 더 비슷한 것 같은데..ㅎ.. 솔직히 마미 포스터 참고는 했을듯요..
표절까지는 아니고 요즘 유행하는 식으로 만든 것 같긴 한데,버진 스노우는 그게 별로
효과적이질 않네요.이런 스타일은 잘못하면 맥빠져 보이는데,버진 스노우가 그러네요.
같은 홍보대행사, 같은 작업자 작업물이 아닐까요?
오혜성과 설까치가 다른 인물 똑같은 외모여도 결국 이현세의 피조물이듯이....^^;;
표절까진 아니라도
같은 곳에서 만들지 않았음을 감안하면..
창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눈치 좀 받긴 하겠네요.
저런 정사각형 레이아웃에 뽀사시한 사진.... 의 전단은... 사실 마마 이전에도 (예를 들면 시네큐브 광화문 같은 곳에서만 가져올 수 있는 전단) 이미 봤던 거 같기도 한데요.... @@
편집 스타일이나 캘리그라피 요소까지라면 찜찜해도 표절이라 단언하기 애매합니다만, '정사각형 레이아웃'까지 가면 얘기가 달라지지요. 이정도 레벨이면 표절 얘기가 안 나오는 게 이상한 겁니다.
많이 닮긴 닮았네요.. ;ㅁ;
같은 회사 작품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아니라면 흠좀무....
이런 것이 가요계에서 흔히들 말하는 장르 아니..폰트의 유사성이군요
디자인이나 색채 느낌도 비슷하긴 합니다. ^^
요즘은 워낙 비슷한 것들이 많아서요 ㅋㅋㅋㅋㅋㅋ 표절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것들이 많습니다.
제 눈엔 많이 다른 거 같은데...
느낌만 봐도 다른 거 같네요 마미가 노랗고 밝고 따스한 톤이라면 쉐일린우들리 쪽은 회색? 탁한 보라색? 이랄까
로고도 캘리그라피 폰트도 다르고...정사각형인 것만 똑같은 듯 근데 정사각형 가지고 표절이라고 하면 또 그렇고;
전 오히려 마미 포스터가 프로파간다에서 제작한 게 아니라니 더 놀랍네요 ㅋㅋㅋ 마미 포스터 보고 완전 프로파간다 꺼라고 생각했는데
당연히 둘 다 프로파간다 작업물일줄 알았는데 저도 마미가 프로파간다가 아니라니는데 놀랐습니다 헉
뭐가 표절인지 ...?? 이런거면 표절 엄청 많을텐데요.. 여튼 많이 참고는 한것 같네요.
표절이라고 죄를 물을 수는 없지만, 디자이너가 게을렀다는 데에 돌을 던질 순 있겠네요.
마미는 영화 포스터라기보단 음반 표지 같아 보여요~ ^^ 둘다 분위기 있네요~
비슷한 느낌이긴 하지만 표절까지 보기에는 쫌...
버진 스노우는 그냥 인터넷 짤방인거 같은데.
이정도로 대박 표절이라 단정지을순 없죠. 캘리그라피 글씨체도 다르고.. 아무르와 어디로 갈까요도 캘리그라필 이렇게 배치했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