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발리우드] 여배우에게 26년형을 구형한 법정
비나 말릭(Veena Malik)은 발리우드에서는 크게 인기있는 스타는 아닙니다. 외모부터 약간 셜린 초프라(Sherlyn Chopra)처럼 관능적인 콘셉트로 논란을 몰고 다니는 부류의 연예인이지요.
파키스탄 출신인 그녀는 최근 자신이 출연한 TV 프로그램에 남편 아사드 바시르와의 결혼을 연출하는 장면에서 종교음악을 약간 조롱하는듯한 연출을 했는데 이것이 문제가 되었고 파키스탄 대테러 법정에서는 그녀와 남변 아사드에게 26년형을 구형했습니다.
이에 비나는
"26년이면 평생이라는 거다. 파키스탄 고등법원을 믿는다. 고등법원의 판결은 제대로 나올 것이다. 설마 26년보다 심할까."
비나는 이전에도 발리우드에서 이슈메이커로 활약(!)한 바 있는데요. 대표적인 사건이 FHM 잡지 표지모델에서 인도 정보부인 ISI의 이니셜을 팔에 문신으로 하고 누드 사진을 찍은 사건이 대표적이지요.
어떤 평결이 나올지는 모르지만 조용히 넘어갈 것 같습니다. 여하튼 발리우드에도 할리우드 못지 않게 재미있는 연예인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해 보며 오늘의 발리우드 소식은 여기까~지
raSpberRy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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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우드에도 이런 친구가 있군요 +_+
그래도 26년은 좀 심한 것 같아요 ~ ㅎㅎ
와.. 대단하네요. 별것 아닌 걸로 중형 때리는 나라도 문제지만
저렇게 베짱 있게 누드 찍는 여배우도 대단...^^
근데 고등법원에서도 26년형 나오면... 웃프겠네요
여배우 깡이 대단하네요.
인도배우중에도 저런 배우가 있다니 놀랍네요,,
저도 지금 그게 헷갈리고 있었거든요?
파키스탄 배우가 인도에서 활동을 해서 파키스탄 법정에 간건가...
보수적일줄 알았던 인도에 저런 배우가????
순간 만화제목인줄.
한국보다 더 개방적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