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 측 "노수람은 초대받지 않은 배우"
http://media.daum.net/mainnews/newsview?newsId=20141218105505407#page=1&type=entertain
18일 청룡영화제 측은 일간스포츠와 통화에서 "어제 열린 시상식에서 노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한 노수람은 초청 받은 배우가 아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시상자와 후보자 등 초청된 배우들만 참석했다. 초청받지 않았는데도 시상식에 온 배우는 노수람 뿐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초청받지 않은 배우가 레드카펫을 걸은 것에 대해 "이미 드레스까지 입고 등장한 배우를 막아설 수 없었다. 현장에서 급하게 배우 이름을 알아내고 취재진에게 전달했다"며 "이미 초청받은 배우들의 좌석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노수람은 시상식 장 안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레드카펫 행사만 참여하고 돌아갔다"고 설명했다.
배우 마케팅 한번 참 용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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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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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초대받지도 않은거였다니 제가 다 화끈해지네요 민망해라
불쌍하구나
이런 노출은 거론 조차하지 않아야함...
이름도 알리지 말아야지...그냥 A씨 이렇게 처리해야함..
그래야 이런거 근절되지...
천박하게시리...
좀 슬픈 애기다..
청룡영화제 측에서 발뺌하는 게 아닌 담에야 이런 식으로 이름 알리려고 처음부터 의도한 것으로밖에 볼 수가 없군요. 쩝.
정말로 소속사의 패기가 쩌네요~~
진짜 짠하네요 ㅠㅠ
마치 경기장 누드 난입 관중보는 기분이네요.ㅜㅜ
헉; 초대받지 않았던 거군요. 일단 들이대고 보는 건가;
용감하다고 해야할지 불쌍하다고 해야할지...ㅠ
이해되는 부분이 없네요.
레드카펫만 하고 돌아갔다니...
같은 드레스 사건에다가, 이번에는 참... ㅡㅡ
그래도 영화제 레드카펫에 이런 이슈가 나와줘야--
내년을 또 기대하죠 ㅎㅎ
,,, 이런 일도 있구나,,
자리가 없어 돌아갔다라니...ㅜㅜ
먹고살기힘드네요 참... ㅠㅠ
초청받지도 않았는데 저 추운 날씨에 망사 걸치고 와서 레드카펫 섰다가 그냥 돌아간다..
저 같으면 부끄러워서라도 못할 거 같은데..배우도 배우지만 저거 밀어붙인 소속사 사장이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