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윅 감독 ] 크리스 프랫 주연 '카우보이 닌자 킹' 감독 맡아
유니버셜 픽쳐스가 '존 윅'의 감독 데이비드 레이치 와 채드 스텔스키 를
크리스 프랫 주연의 '카우보이 닌자 킹' 의 감독으로 내정했습니다.
이작품은 A.J.리버만 과 아티스트 라일리 로스모 의 동명 그래픽노블이 원작입니다.
스토리는 자아분열장애(D.I.D)를 가지고 있으며, 천부적인 카우보이, 닌자, 바이킹의 기술이 있는 암살자
던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던칸의 이런 기술들은 정부의 방첩프로그램에 의한 것이며,
이 프로그램은 D.I.D 환자를 '트리플렛츠(3개의 인격, 카우보이,닌자,바이킹 때문에 이렇게 불림)'라고 알려진
수퍼솔져로 변형시켜줍니다.
던칸은 탈출한뒤 이 프로그램을 개발한 억만장자를 추적하게 됩니다.
'존 윅' 은 매끄러운 스타일과 영리한 액셕시퀀스로 레이치와 스텔스키의 연출력을 보여준바 있습니다.
이 두감독은 파이트신을 어떻게 다뤄야하는지 아는 이들이며,
이들이 이런 독특한 작품에서 어떻게 다양한 전투테크닉들을 다루게 될지 아주 흥미롭습니다.
프랫은 지난해의 '가디언즈 오브더갤럭시' 의 대성공에 힘입어,
'쥬라기 월드' 그리고 현재 '인디아나 존스' 리부트의 루머까지
현재 헐리우드에서 '재미있는' 액션영화들에서 주연후보 리스트에 1위로 꼽히고 있습니다.
* 이거 재미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퓨전액션들이 나오겠는데요.
기대감 급상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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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데.....크리스 프랫, 새 인디아나 존스 맡아줘야 되는데...이러면 이미지가 너무 겹치는데...
크리스 프랫 정말 잘나가네요. 오르내리는 작품들 모두 잘 어울릴것 같아요.
오~이거 재밌겠네요~
근데 프랫의 향후 캐릭터들은 성격이 비슷한 캐릭터들이 많아 보이는데...
감독도 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