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미 마블 마라톤 시사회 ] 11개작품 29시간을 한자리에서 (어벤져스AOU포함)
당신은 '어벤져스 에이지오브울트론' 개봉이전에 이를 위해서 27시간을 투자할수 있습니까?
그렇다면 일단 샤워를 하고, 담요를 챙겨서 4월 29일 오후 6시에 열리는
'마블 마라톤 시사회 : 29시간에 11작품' 에 참가하세요.
존 파브로 감독의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4월30일 오후10시에 열리는 '어벤져스 에이지오브울트론' 첫시사회까지
총 29시간을 한자리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북미의 AMC와 리갈 극장체인은 이런 이벤트를 동시에 실시합니다.
아래는 두 극장의 마블마라톤 시사회 일정입니다.
티켓은 1인당 65달러이며 이것은 한편당 약 6달러 수준입니다.
4월29일 - 4월30일
오후 6시 - 아이언맨
오후 8시25분 - 인크레더블 헐크
오후 10시35분 - 아이언맨 2
새벽 1시 - 토르
새벽 3시10분 - 캡틴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
새벽 5시30분 - 어벤져스
아침 8시48분 - 아이언맨 3
오전 11시15분 - 토르 다크월드
오후 1시45분 -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
오후 4시20분 - 가디언즈 오브더 갤럭시
오후 7시 - 어벤져스 에이지오브울트론 (RealD 3D)
아래는 이벤트의 리갈시네마 버전 포스터입니다.
북미에서는 '어벤져스 에이지오브울트론' 감상전에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를 먼저 감상하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서로 연관성이 많기 때문입니다.
* 호빗 마라톤 시사회는 껌이군요.
이건... AOU 시사회 기다리다가 그전에 지쳐죽을 기세.
아님, 29시간을 버틴자만이 볼 자격이 있다는 건가. ㅋㅋ
만약 헐크버스터 아머 코스튬이 있다면 그걸 쓰고 앉아서 보고 싶네요. 29시간동안.
이럴때야말로 골드클래스 소파가 필요할듯.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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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심 대박이네요 ㄷㄷ 한번 참여해보고싶은데...슬프네요 ㅋㅋ
한국에서 진행해도... 그냥 개봉하면 볼래.. 싶...
이야....
전 그냥 집에서 블루레이로 몇일 나누어서 복습하렵니다....저러다 몸상해요...^^
저 돈 받고 보라면 모를까......... I GIVE UP~~~
저도 포기... ㅋㅋㅋ
엄청난 인내가 필요할 것 같아요. ㅎㅎㅎ
아이언맨 2부터 퍼스트 어벤저까지 한 숨 자고 일어나서 다크월드때 아점먹고 달리면 딱 좋겠네요.
역시 미국은 대단해요ㅎㅎ
전 [인크레더블 헐크]랑 [토르] 1편 보면서 잘 거 같긴 하네요ㅋㅎ
예전에 북미에서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마라톤 했던 거 보고 싶었는데ㅠ
다 본 영화라 돈 내고, 돈 안 들이고라도 하루 죙일 보고 있고 싶진 않네요
어느 작품을 포기하고 중간에 자느냐가 관건이군요 ㅋㅋ
다 본 거를 한거번에 7만원 주고 다시 봐야 되는 메리트가 아...미국이라 다행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