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숨긴 [드래곤 블레이드]..'韓관객 기만하나?
유승준은 '드래곤 블레이드'에서 성룡의 곁을 지키는 장수로 출연했다. 성룡의 측근으로 등장하는 만큼 영화 속 비중 있는 분량을 자랑.... 최시원보다 더 많은 분량으로 영화 내내 모습을 드러낸다.
'드래곤 블레이드' 국내 홍보를 맡은 필름마케팅 팝콘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와 전화통화에서 "사실 유승준의 출연을 국내 시장에서는 되도록 오픈하지 않으려고 했다. 워낙 민감한 사항이라 숨길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50305073107642
추천인 2
댓글 20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2009년 쯤 성룡이 행사 하는 곳마다 유승준이 같이 다니면서
쌍절곤도 휘두르고, 노래도 부르고 하면서 바람잡이 했었죠...ㅠㅠ;;
이번에도 위치를 보니,
거의 성룡 오른팔 수준의 역할 정도 되나본데...
홍보 하기도 그렇고, 안 하기도 그렇고...
참, 난감하겠군요~ -0-;;
근데 맨 윗짤 성룡이랑 스티붕유 사이엔 살짝 하정우 닮았네요 ㅋㅋㅋ
홍보사도 난감하겠네요.
근데 어차피 이 영환 국내 흥행 망할거 같지 않나요?
헐... 전혀 몰랐네요... ㅡㅡ
차라리 나온다고 했으면 노이즈 마케팅 효과라도 있었을 것 같은데..
요즘 유행이잖아요.
블러처리하면 되요.
음...이제 중국으로 국적 바꿀때가 된것 같은디....성룡이 안 권하던가?
MC 몽도 버젓이 돈 잘 벌고 있는데... 저 정도가지고 뭘
홍보 담당이 얼마나 고민했을지 짐작이 가네요ㅋㅋㅋ
최시원보다 더많은 비중이라 아무래도 주인공곁을 지키는 장수니 많이 나올듯 합니다
영원히 고통받는 승준이형...
군대보다 더 깊은 진흙 구렁텅이에 빠져버린 스티붕~
성룡이 어지간히도 챙겨주나 보네요...
대병소장 영화가 괜찮았는데도.. 유승준 때문에 울나라서 망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