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에반스-존 메이어에 코카인 줬다” 폭로에 할리우드 발칵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7666581&cloc=rss%7Csports_ent%7Cent
한 클럽 종업원이 할리우드 스타들에게 코카인을 대왔다고 밝혀 미국 할리우드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외신 페이지식스는 할리우드의 한 유명 클럽에서 일했던 종업원이 사장의 강요로 인해 할리우드 스타들에게 제공할 코카인을 구했다고 4월 2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안은 해당 종업원이 마약 공급을 종용당해 정신적, 감정적인 상처를 받았다며 사장을 고소하면서 세상에 드러났다.
외신 인용에 의하면 해당 종업원은 "마약을 공급받았던 할리우드 스타들 중에는 힐튼 가문 패리스 힐튼의 남동생 배론 힐튼, 록커 존 메이어, 영화배우 크리스 에반스 등이 포함돼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피소를 당한 클럽의 사장은 테일러의 고발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사장은 외신 페이지식스에 "그 종업원이 나를 지난 3년간 스토킹해 왔다"며 "그가 말하는 것 중 진실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종업원의 말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할리우드에는 한바탕 마약 소탕 작전이 일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위) 현대카드 제공)
조유나 younacccho@
http://radaronline.com/exclusives/2015/04/bodyguard-cocaine-scandal-claims-forced-buy-drugs-john-mayer-chris-evans/
http://pagesix.com/2015/04/23/club-bouncer-claims-he-was-forced-to-buy-cocaine-for-celebrities/
외신 보도라네요.
크리스 에반스 동생이 작년 코카인 구입, 흡입으로 체포된 적이 있죠;;
이 기사 보기 전에도 크리스 에반스 행동보고 술 마셨나?;; 싶은 적이 있었고
최근 물의 일으킨 발언들도 그렇고 뭔가 정상이 아닌 것 같긴 했는데
줄줄이 대기중인 작품들은 어떻게 되는 건지.... 최악의 상황까지 가진 않겠죠;;
시빌워 내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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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리즈에서 캡틴 아메리카의 역할이 중요해질 즈음이라 더 아쉽네요
존메이어ㅠㅠ
에휴...
일단 기다려봅시다.
에고... 왜케 물밀듯이 터져나오나 ㅜ
캡틴 아메리카는 성조기 코스프레에 아메리카 이름까지 달고 있는 캐릭턴데...
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얘 완전 하차 하는 거 아녀?
요즘 계속 스캔들에 휘말리네요...
죄가 있으면 당연히 그에 맞는 벌 받으면 되는거고...
영화는 ....ㅠ.ㅠ
진실이 명확히 가려진 것도 아니고 아직은 한쪽의 일방적 주장일 뿐이니깐...... ㅡ.,ㅡ;;;
무죄 추정의 원칙에 의해 저는 그래도 믿고 기다려볼렵니다....... ㅠㅠ
원문기사도 봤습니다만, 첫 보도측은 가십웹사이트인데다가 내용이 소송대상은 클럽사장 대 전 클럽가드이면서 거론된 유명인들은 클럽사장이 그런 유명인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자신에게 마약매입을 시켰다라고 주장할 뿐 아직 어느 유명인도 그 건으로 조사받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이라면 분명 문제입니다만, 우리나란 뭐 아무 가십이나 사실과 무관하게 번역해서 보도하니까요. 실제 혐의가 있으면 조사받는 것부터 대대적으로 보도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제목이 진짜 마약구매한 것처럼 나오긴 했는데, 문제가 있으면 영화 자체를 찍는게 불가하지 않을까 염려스럽습니다.
자꾸 나쁜 기사만 나오네요... 하...
크리스 에반스 왜 이리 타락중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