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별 1+1 비교 분석(?)
5월 박터지는 개봉영화 경쟁구도 속에서... 매드맥스,스파이,간신,악의연대기,어벤져스 등
계속해서 쏟아져나오는 1+1관람권(할인권)들 ^^
서로 예매율 높이기위해서 또는 기타 등등의 이유로 요새 특히 자주보이는 1+1 종류들 !!!!!!
예전에 1+1 종류들 풀리는 영화와 흥행관계를 분석하는 글도 보았지만.....
별 크게 상관은 ^^; 아마도..홍보사의 의사와 상관이 있지않나 싶네요ㅋㅋㅋ
무튼, 1+1 극장별로 보기 쉽고 용이하게 비교 분석 해보았습니다.
그러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관람 부탁드립니다. (ㅇ_ㅇ? 응? 관계자 멘트...가 저절로 ㅋㅋㅋㅋ)
순서대로 특징 ( 분할예매여부 / 적립여부 / 기한 / 가격 / 극장의 갯수 순위별 )
CGV ㅡ 분할예매 O / 적립 X / 대체로 일주일 (예매일기준) / 9,000 / 1
롯데 ㅡ 분할예매 O / 적립 O (장당 600점씩?) / 대체로 일주일 (관람일기준) / 8,500 / 2
메박 ㅡ 분할예매 X / 적립 O (2장에 1000점) / 대체로 9~10일 (예매일기준) / 8,000 / 3
몇가지 부연설명을 드리면....
1+1 종류들이 열리는 시간대 특징도 다 다릅니다.
CGV는 공지가 먼저뜨고 그 속에 언제부터 판매예정이라고 명확히 공지되어있고
롯데는 주로 오전~오후 중에 무작위로 바로 풉니다.
메가박스는 시간대 상관없이 정말 뜬금없이 갑자기 열립니다.
메가박스 기한이 약간 타사극장보다 조금 더 깁니다.
그리고 참고로 롯데만 기한에서 관람일 기준인데요.
CGV 는 예매일기준인지 관람일 기준인지 정확하지않아서.. 예매일 이였던걸로 기억해서 예매일로 적어놓았습니다.
예매일/관람일 기준의 차이? (ex.5/23일기준)
예매일 기준은 5/23일까지 기한이면 24,25 그 이후 등등 예매일정만 떠있으면 그 이후 일정으로 예매도 되기때문에
(실질적인 기한이 조금 2~3일 늘어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하지만,
관람일 기준이 5/23일까지면 최종적인 관람일이 23일이기때문에 23일까지 무조건 봐야합니다.
그 이후 날짜의 일정으로는 예매가 아마 안될겁니다.
CGV ㅡ 주로 적립이 안되는게 단점으로 지적되고 (이게 아쉬운 부분)
롯데 ㅡ 대체로 무난..굳이 단점이라면 역시 기한이 짧은데다 더군다나 관람일기준이라는점?
( 개봉주에 반드시 본다고 하시면 별 의미 없음! )
메가박스 ㅡ 분할예매 안되는게 가장 큰 단점입니다. ( 이것만 빼면 나머지 조건은 전부 좋은편 - 같이 볼 사람을 구하자!!!! )
극장 수가 앞서 두 극장보다 꽤 많지 않은것도 또 하나의 아쉬운점 ( 나의 동네 근처에 있다면 상관없음 ^^ )
혹시 틀린 내용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 저도 다 이용은 안해봐서 ㅋㅋㅋ
추천인 3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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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장당 6백점 적립이 아니고 2장 기준 8백점 적립입니다.
1장씩 나눠서 예매하면 첫 장은 425점 적립 둘째장은 375점 적립 요렇게 요상하게 적립되지요
그리고 CGV도 예전에는 결제일 기준이었으나 요즘은 관람일 기준이더군요
아 그렇군요... 롯데는 적립이 애매하네요 ㅋㅋㅋ 수정하겠습니다. cgv 기준도 그렇게 바뀌었나요?! 1+1 구매하면 다시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오호. 1+1 관람권은 한번도 안 사봐서 몰랐는데~~~ 요런 차이가 있었군요! 메박이 제일 싸네용 ㅋㅋ
메가박스는 국민 마이원카드로 결제시 4천원 청구 할인 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정보네요.
근데 저는 주로 혼자 영화 봐서...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