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면 웃기는 영화 속 미래 기술 Top 10
Watchmojo.com 선정 "지금 보면 웃기는 영화 속 미래 기술 Top 10"입니다.
영화 개봉 당시에는 신기한 미래 기술처럼 보였지만, 세월이 흐른 지금 와선 오히려 구닥다리처럼 보이는 장면들이죠.
10위. 아르고 버기 (미래의 자동차 치고는 방어력이 없어 보임...)
<스타 트렉: 네메시스>(2002) - 스튜어트 베어드 감독
9위. 공중 화상 전화 (스마트폰이 없는 미래...)
<블레이드 러너>(1982) - 리들리 스콧 감독
8위. 휴대용 뇌파 탐지기
<바바렐라>(1968) - 로저 바딤 감독
7위. 로봇이 운전하는 택시
<토탈 리콜>(1990) - 폴 버호벤 감독
6위. 선으로만 표시된 컴퓨터 지도 (초창기 CG)
<뉴욕 탈출>(커트 러셀의 코브라 22시, 1981) - 존 카펜터 감독
5위. 가방처럼 등에 메고 다니는 대형 카메라
<죽음의 경주>(1975) - 폴 바텔 감독
4위. 스퀴드 (미니 디스크로 구동하는 가상 현실 장치)
<스트레인지 데이즈>(1995) -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
3위. 데스 스타 설계도 (선으로만 구현된 컴퓨터 영상)
<스타 워즈 4: 새로운 희망>(1977) - 조지 루카스 감독
2위. 팩스 (자동차가 날아다니는 미래에 팩스로 해고 통지를 받음)
<백 투 더 퓨쳐 2>(1989) - 로버트 제메키스 감독
(1위 발표 전에 순위에 못 든 사례 언급)
전광판 - <스타쉽 트루퍼스>(1997)
TV 글래스 - <백 투 더 퓨쳐 2>(1989)
20세기 말의 (촌스러운) 우주복 - <괴수총진격>(1968)
1위. 머더 6000 컴퓨터 (그린 모니터에 구닥다리 키보드, 텍스트 기반 컴퓨터)
<에이리언>(1979)
이거랑 비슷한 순위도 재밌는데 같이 보세요.
"지금 보면 웃기는 영화 속 최신 기기들"
http://extmovie.maxmovie.com/xe/5885754
golgo
추천인 1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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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컴퓨터
토탈리콜 저 마네킹은 90년대에 봐도 웃겼습니다.ㅋㅋ
웃기는 것들이 참 많네요
별 시잘데 없는 것들도 많고..
기발한 기술이나 실현된 기술 같은 순위도 궁금해지네요~
지금보면 영화 속 기술이 현실화되는 것도 있는데...
위에 목록은 지금보면 웃기는 거군요. ㅋㅋㅋ
토탈 리콜 영화는 재밌게 봤는데...
차라리 사람없이 자동운전이면 지금도 오~ 했을 텐데... ㅋㅋ
그래도 저렇게 영화 속에서 상상의 나래를 폈던 것들이
하나 둘 현실이 되고 있는 것도 신기하죠~ ^^;;
역시 스타워즈도 있군요.
조지 루카스가 클래식 스타워즈 시리즈를 뜯어 고칠때, 저장면 고쳐줄거라 기대했었어요.
저거랑, 데스스타의 너무 작은 모니터, 엑스윙파이터의 컴퓨터 모니터, 그리고 밀레니엄 팔콘의 타겟팅 모니터...너무 구려서...
그치만 안 고쳐주고, 세바스챤 쇼만 삭제하는 만행을...OTL
스타트랙은 TOS에서 연장되는 영화판이랑, 피카드 선장 나오는 편들 지금 봐도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생각해보면 손바닥 만한 크기 안에 온갖 기능이 다 들어가는 스마트폰이야말로 과거 사람들은 상상도 하지 못했던 기기인 것 같아요ㅋㅋㅋ
스페이스 오디세이에 태블릿이 나온다고는 하지만 그건 포터블 텔레비전에 가까운 느낌이고요.
스타워즈는 먼 옛날 이야기이깐요. [음?]
ㅎㅎㅎ
2000년 이후로 태어난 사람들은....아~~저런게 있었어???라고 할겁니다....
근데 말하고나니 몬가 서글퍼지는....ㅜ.ㅜ
에이리언은 정말 납득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