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타워, 그나마 좀 정신 차리고 있더군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7/05/0200000000AKR20150705030200030.HTML?input=1195m
기사에도 나왔는데..
터미네이터 시사회 전에 갔었는데.
주차요금이 일단 내렸습니다. 8시 이후엔 시간당 200원으로..
게다가, 예약제인가.. 별 쓸데없는 그 제도가 사라졌더라구요.
물론, 지금 석촌호수 축제기간에데가 기타등등
메르스로 인한 여파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주차가 그래도 어느정도 실효를 거두기는 하나 봅니다.
그러나 그로 인한 추가비용 지출 등등으로
월드타워는 여전히 완전 적자인 상태겠죠.
장소 자체가 많이 벗어난 외곽에다가 코엑스 메가박스가
버티고 있는 이상, 크게 올라가지는 못하겠으나..
게다, 천호 CGV까지 근처에 생긴..
개인적으로는 빠르게 원래 롯데월드 롯데시네마를 없애고
교통이랑 편의시설확충등등 해도 시원치 않을 것 같은데
앞으로 일은 모르는 것이지만 지리적으로 위치상으로 등등
월드타워 롯데시네마는 여간 불편하지 않을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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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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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제도 있고 실제 관람해본 결과 스펙이
영등포나 용산이랑 비교해서 그닥 좋지도 않더군요.
21 슈퍼플렉스관은 옆으로 너무 넓어서 되려 맨뒤 아니면
아예 시야 자체가 불편합니다.
게다 본문에 언급하셨다시피 서울 전체로 봤을 때.
너무 강동 아래쪽이라 교통이나 지역이 매우 불편한데다
롯데 시네마 브랜드 자체가 CGV나 메가박스에 비해 그닥..
교통도 헬이고 그동네 사람들이나 조금 갈듯.
무엇보다 이미지가 최악입니다.
새로 생기는 천호CGV는 이건 모 완전 최악이겠군요... ^^;;
월드타워 극장 자첸 좋을수 있으나
두곳다 위치가 서울 중심으로 치면
많이 아쉬운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용산,왕십리가 좋죠.
강남쪽에 요런게 생겨줌 좋겠네요.
코엑스쪽말고 서초강남구 접하는
강남대로 라인으로 말이죠.
강남역 양재역 사이정도.
전 정말 집이 코앞이라 애용하는데 메박 코엑스쪽이 영화관은 더 나은편이라ㅠ 요샌 자주 안가게 되더라구요..
지하철에서도 너무 멀어서 가기가 힘들어요
저는 시설좋고 쾌적하고 사람도없고? 거리도 가까워 애용합니다 ㅎ
주차요금이나 예약제는 정말 정신 나간 짓이었죠. 근자감 쩌는;;;;;
그쪽에 누가 그리간다구..
잠실송파사람들이나
하남 성남 남양주 구리
요정도가 레인지일거에요.
송파쪽은 야구나 롯데월드
빼곤 갈일 자체가 없는곳인데
구민들이나 동네사람들로
수용해야겠어요
겨우 그정도인게 더놀라웠네요.
다른곳 ifc 코엑스 용산 타임스퀘어
같은곳 내한했을때 보면 규모가
더 작아도 월드타워 몇배의 사람이
몰렀는데.. 그나마 행사나 시사회
있을때나 그정도지 평소에 가보시면
파리 날립니다
재무구조 걱정할건 아니지만 벌써
점포들 뺀곳들이 꽤 되더군요.
서민 임대료 나가는 곡소리만 나는곳
이번에, 터미네이터 보고 왔는데, 슈퍼플랙스G관...
토요일 오후 5시~6시에도 극장이 한산해요...사람이 없어요.
좀 더 노력이 필요할듯해요..
어차피 잠실 부근에 뭐가 많은데 굳이 그곳까지 갈 만한 이유가 잘 없는 것 같아요.
돈을 쥐어준다고 해도 타워는 안감
극장 스펙을 별로 따지는 체질이 아니라서 어지간하면 안갈려구요.터미네이터 시사 신청도
그래서 취소.별로 아쉽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