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퍼> 시사회 노스포 후기
사보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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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의 주인공이 제이슨 스타뎀으로 바뀐 느낌의 영화였습니다. 물론 배우들의 연기 차이 때문에 '존 윅' 같은 B급 감성과 묵직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오고 가는 느낌이 조금 덜 하긴 했지만 충분히 재밌게 보았습니다.
이 영화의 장점은 제이슨 스타뎀의 민첩한 액션이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화 수준도 제이슨 스타뎀 최근 영화들에 비하면 정말 양호한 영화였습니다. 특히 초반보다 중후반이 훨씬 좋았고 특정 직군(?)의 악당들이 당하는 걸 보니 카타르시스가 느껴졌습니다.
다음 주에 편하게 액션이 보고 싶은 분들은 극장에서 보셔도 시간 낭비는 아닐거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황석희님의 찰진 번역도 볼 수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추천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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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보스 -
도삐 -
천시로 -
카란 -
뚠뚠는개미 -
Robo_cop -
가짜사이비 -
golgo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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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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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23
24.03.28.
golgo
후회 없으실 것 같아요ㅎㅎ
22:23
24.03.28.
2등 스타뎀 영화는 꼭 봐요. 이 영화도 기대되네요. ㅎㅎ
22:52
24.03.28.
Robo_cop
다 보시는 분이면 더 좋아하실 것 같네요
22:57
24.03.28.
3등 초반부터 직진합니다. 시원하게 볼수 있는 팝콘무비
22:54
24.03.28.
꿈꾸는하늘
보셨군요ㅎㅎ
22:57
24.03.28.
오 액션이 솔직히 좋으면 스토리는 상관없는데 ..
23:04
24.03.28.
뚠뚠는개미
특유의 민첩한 타격감이 잘 보여졌습니다
23:31
24.03.28.
와 더 기대되네요!!!😆
23:20
24.03.28.
카란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네요
23:31
24.03.28.
앗 저는 폰으로 봐서 번역기 자막이었는데 황석희님 자막 부럽네요
23:49
24.03.28.
걸음이 힘든 제 어머니도 빡빡이 나오는 액션영화라니 솔깃하시더라구요 ㅋㅋ
00:26
24.03.29.
누가 스타덤 소리를 내었는가
10:30
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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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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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조직 참교육시킨다고 해서 좀 기대하고 있었네요.
개봉하면 바로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