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4> 재시동, 각본가 결정
J.J. 에이브럼스 제작, <스타트렉> 4편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도착했다. 각본가로 인기 드라마 <플라이트 어텐던트>(2020-2022)의 크리에이터 스티브 야키가 결정되었다고 미국 Variety가 보도했다.
2009년 <스타트렉>으로 시작된 ‘켈빈 타임라인’을 마무리하는 4번째 작품으로, 스토리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조 샐다나, 칼 어번, 사이먼 페그, 존 조 등 주요 출연진에게 있어 “‘최종장’이라고 부를 만한 작품을 제작할 의향”이라고 전했다.
당초 이 영화는 2022년 2월 미국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제작을 발표하고 2022년 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감독으로 내정된 맷 샤크먼이 마블 영화 <판타스틱 4>를 위해 하차하면서 계획이 무산됐다. 여러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이제야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셈이다.
네 번째 작품의 각본가로 임명된 야키는 TV 업계에서 경력을 쌓아온 시나리오 작가다. 드라마판 <스크림>(2015-2019) 등으로 경력을 쌓은 후 인기 드라마 <슈퍼내추럴>에서 4시즌에 걸쳐 에피소드 집필을 담당했다. 또한 ‘샌드맨’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넷플릭스 시리즈 <데드 보이 탐정단>의 공개도 앞두고 있다.
참고로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J.J. 판 <스타트렉>의 수십 년 전을 그리는 프리퀄 영화도 개발 중이라고 한다. 감독은 스타워즈 드라마 <스타워즈: 안도르>(2022)에서 에피소드 감독을 맡았던 토비 헤인스, 각본은 <레고 배트맨 무비>(2017) 등의 세스 그레이엄스미스가 맡는다. 그리고 <피어 더 워킹 데드>의 각본가 칼린다 바즈퀘즈가 집필하는 또 다른 <스타트렉>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출처: 일본 THE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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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떠나서 저 멤버로 한편이라도 더 보고 싶습니다.
ㅎㅎ
잘 나와서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랍니다.
안톤 옐친 요절한 것 때문에 또 아쉬워지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