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퍼 후기
Holidayinbroken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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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이슨 스타뎀 영화를 굉장히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이 분노의 질주에서 봤던거 같은데...
대머리들은 늙지를 않는거 같아요 ㅎㅎㅎ
영화의 홍보에 존윅을 끌어다 쓰길래 대충 감은 왔습니다.
은퇴한 비밀요원과 숨겨진 조직과 같은 뭐 그런거요.
존윅 1편에서 존윅의 인상을 각인시키기 위해 사용했던 방식이 그대로 사용되더군요.
"그놈은 퍼킹 비키퍼라고!"
이름만 들어도 높으신 분들이 벌벌 떨며 줄행랑을 칩니다.
그리고 나머지 부분에서도 확실한 동기, 끌지않는 액션, 흥미로운 세계관 등등 존윅의 장점은 죄다 빼다 박은 느낌이네요.
하지만 이걸 가지고 존윅에 비하기에는 많이 부족했습니다.
겉햝기 식의 세계관, 기존 스타뎀 영화와 차이가 거-의 없는 액션, 그리고 그 분량...
그냥저냥 눈요기로 볼만한 재밌는 액션영화였던것 같습니다.
비키퍼라는 소재를 좀 더 심도있게 파고 든다면 후속작들이 좀 더 흥미로워질 수는 있을지도...?
추천인 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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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볼만하겠네요. 존 윅처럼 시리즈는 무리더라도..^^
11:48
24.04.03.
2등
스타뎀형.. 스파이때처럼 코믹한번 가자
11:56
24.04.03.
3등
주말에 봅니다.
12:55
24.04.03.
ㅋㅋㅋㅋ 대머리들은 안늙...ㅋㅋ
하긴 이 형 인스타보면 늙을 기분 없을듯... 집에 가면 로지도 있고 ㅋㅋ
12:57
24.04.03.
꽤 잼나게 봤습니다. 액션이 대놓고 8~90년대 스타일이라 좋았네요.
16:33
24.04.03.
기대되네요 ㅎㅎ
02:07
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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