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스즈키 료헤이의 13년 전 글이 화제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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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글이 남아있네요. 일본에서 성지글이 돼서 화제라고 합니다.^^
팬들이 "늦었지만 꿈을 이뤄서 다행이다." "축하한다." 등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네요.
https://ameblo.jp/suzuki-ryohei/entry-10894535694.html
글 제목: 시티헌터 이야기
오늘 한국에서는,
드라마 <시티헌터>의 제작 발표회가 열리는 모양이다.
어떤 작품이 될지 팬으로서 무척 두근두근.
꿈을 이야기해 보자면,
일본판 <시티헌터>
사에바 료,
정말 해보고 싶다...
물론 외모가 (*나보다) 외모가 닮은 사람은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의 '마음'을 나보다 더 잘 느낄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다고 내 멋대로 생각해 봅니다.
31살 정도에 해보고 싶다...
꿈은 포기하는 게 쉽고,
계속 간직하려면 상당한 힘이 필요하죠.
하지만 꿈은,
계속 이야기한다면 이루어진다, 는 게
제 지론입니다.
아무튼 한국판 <시티헌터>, 기대가 되네.
그런 생각을 커피를 마시며 생각하고 있는 비오는 날.
그리고 이상한 앵글로 사진 찍어봄.
위 글에서 스즈키 료헤이가 언급한 이민호 주연 <시티헌터>는 원작과는 아주 동떨어진 괴작으로 나왔습니다.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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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한 일화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