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야마 켄이치×소메타니 쇼타 <세인트 영멘> 극장판 실사 영화화

마츠야마 켄이치와 소메타니 쇼타가 더블 주연을 맡은 드라마 <세인트 영멘>(2018-2020)를 영화화한 <세인트 영멘~THE MOVIE~홀리 맨 VS 악마 군단~>이 12월 20일 토호 배급으로 개봉을 확정했다. 원작자 나카무라 히카루가 영화를 위해 그린 장편 에피소드 ‘스크린으로 가는 긴 여정’이 후쿠다 유이치의 각본・연출에 의해 실사화된다.

<세인트 영멘>은 야훼의 아들인 예수와 깨달은 자인 부처가 도쿄 다치카와의 욕실도 없는 6평짜리 단칸방에서 동거 생활을 하는 코미디다. 실사판은 2018년에 드라마로 방영된 후 극장 개봉도 이루어졌다. 현재 시즌 3까지 제작되었다. 영화에서는 느슨한 일상을 보내던 두 사람에게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찾아와 충격적인 사실을 전한다. 그것은 신, 부처, 천사, 악마가 뒤섞여 세계의 운명을 좌우하는 ‘성전’으로 이어진다.

(출처: 일본 Natal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