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 완델,드라마 <인 아담스 인터레스트> 연출

벨기에 영화감독 로라 완델이 <플레이그라운드>에 이어 두번째 연출작으로 <인 아담스 인터레스트>를 연출한다고 버라이어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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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로스트,델핀 톰슨이 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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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 넘치는 사회 드라마인 이 영화는 영양실조를 겪고 법원의 판결에 따라 병원으로 이송된 4살 아담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소아과 수석 간호사인 루시가 판사가 방문 시간을 엄격하게 제한했음에도 아담의 어머니인 레베카가 아들과 함께 머물도록 승인합니다. 레베카가 고집스럽게 아담을 떠나길 거부하자 상황이 복잡해집니다. 아이를 위해 루시가 어려움에 처한 이 어머니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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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투자 단계에 있는 이 영화는 내년 여름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현재 프랑스 배우 두 명이 출연을 이야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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