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랑 조페,존 F.케네디 암살 직전 실화 드라마 <노벰버 1963: 더 킬링 오브 어 프레지던트> 연출
Tu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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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필드>,<미션>의 롤랑 조페 감독이 존 F.케네디 前 미 대통령이 암살되기 전 48시간 동안 실제로 일어난 일을 소재로 한 드라마 <노벰버 1963: 더 킬링 오브 어 프레지던트>를 연출한다고 버라이어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이 사건의 마피아 버전은 이틀 동안 형제 샘과 함께 운전했던 최근 세상을 떠난 샘의 형제인 조셉 '페페' 지안카나에 의해 시카고 마피아 보스 샘 지안카나의 조카 니콜라스 셀로지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이전에 관련 영화와 다큐멘터리 각본,제작을 맡았던 셀로지가 페페가 자신에게 말한 것에 기초해 각본을 맡으며 페페가 이미 영화계에 종사하고 있는 젊은 셀로지에게 어느날 그 이야기를 나누라고 말했습니다.
이전에 '2 데이즈/1963','어쌔시네이션'으로 알려진 이 프로젝트는 코트니 러브,비고 모텐슨,샤이아 라보프,알 파치노,존 트라볼타가 출연하고 데이비드 마멧이 셀로지와 함께 쓴 각본으로 연출하는 것으로 준비했었고 이후 배리 레빈슨으로 감독이 교체되었으나 결국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샘의 둘째 딸이자 셀로지의 사촌인 보니 지안카나가 합류하면서 새로운 생명을 얻었습니다.
셀로지,케빈 드왈트가 제작하고 샘의 딸 보니,마이클 스포텔리,다니엘 바워,오다 샤에퍼가 기획하며 현재 주요 캐스팅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