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래간만이네요.
저를 아시는 분이 계시려나 모르겠으나
오랜만에 다시 익무 인사드립니다.
거의 10개월만에 온 것 같네요.
올초에 런던-파리 갔다가
일을 미국 본사에서 하는 바람에..ㅠ
6개월 넘게 있다가 얼마전에 한국 들어왔는데..
연말까진 있다가 다시 나갈 것 같네요.
글을 거진 300일만에 쓰는거라
많이 반갑기도 하고 ㅎㅎ
그간 영화랑은 담을 쌓고 지냈네요.
거의 하루 14시간 매일 일을 했으니깐요
언어적인 부분도 많이 보강해야 했고
한국 오니깐 나라가 난리군요.
어쨋거나 한시적으로나마
익무활동 재개해볼까 하는데
글을 예전처럼 많이 올리지는 못할 것 같구요.
여기서도 업무가 상당하네요.
영화를 좀 봐야하는데..
여튼, 올만에 인사한번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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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그리고 별건 아니지만..
잠시 복귀<?>한 기념으로
집에와서 보니 제가 2016년 달력을
정리를 못했는데..
이미 거의 올해가 다 지나갔지만..
2017년걸 드려야 하는데..
필요하신 분 계시면
몇분 드릴까 하니 댓글 달아주세요.
스누피 캐릭터 달력이라 인기가 좀 있어요.
2017꺼는 아직 못 받아서..
2016년 달력이 남아있는 걸
몰랐었네요..ㅎㅎ
추천인 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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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퍼 님에게 시간 여유를 선물드리고 싶어요 연말까지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낯익은 닉네임이네요 ㅋㅋ 여기서도 바쁘시다니.. 그래도 고향땅인만큼 여유 가지시고 영화도 보시고 쉬다 가셔요~
와우 세게를 무대로 일을 하시는군요.....
한국 계신 동안 즐거운 시간 되세요 ㅎㅎ
얼마전에 비슷한 다른 닉네임 보고 글쓴분 돌아오셨나 했었는데 ㅋㅋㅋㅋ
고국이 어지럽긴해도 쉬다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