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시대]
현스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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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빈터베르그 감독의 전작 <더 헌트> 인상적으로 봐서 기대가 너무 컷을까요
한참 못미치는 편이었고 작년말 개봉했던 비고 모텐슨 주연의 캡틴 판타스틱이
연상되는 영화였습니다.
공동체 생활이라는.. 그리고 그안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과 일들이
우리나라 정서상으로는 이해가 많이 힘들더라구요
미국이나 기타국가 사람들도 힘들것 같고 약간 북유럽 특유의 그런 부분들이
상대적인 문화적 차이나 가치관의 차이등에서 이질감을 불러일으키는 내용이 대부분이라..
좋게 말하면 신선하고 특이해서 덜 식상했고 반대로 보자면 큰 공감대나 이해관계의
형성에는 실패한 월드 와이드적인 영화는 아닌 것 같네요.
더 헌트에 비해 너무 가볍고 주제도 그다지 인상깊지 못했고 여러모로 많이 부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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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헌트만큼 공감되진 않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