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이토씨] 익뮤 시사회로 다녀왔어요! 소소한 일본영화들 중 또 하나.
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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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익뮤 시사회로 <아버지와 이토씨>를 관람했습니다.
극 중에서 20세 차이가 나는데 동거하고 있는 커플은 거의 부부처럼 그려지고 있고,
40세 차이나는 딸과 아버지와 관계가 매우 현실감 있었습니다.
이제 남은 관계는 영화 제목으로도 쓰였듯
'20세 차이나는 예비 장인어른과 예비 사위 이토씨'인데요.
뭐라 정의하긴 힘든 사이지만 이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관계에 조금이나마 더 능숙했는데
그들이 그 우연한 합을 어떻게 이어가는지를 보는게 이 영화의 재미였습니다.
주연급 연기 아주 탄탄하고요!
하지만 소소한 일본 영화들 중 또 하나(one of them)이었음은 부정할 수가 없네요 (..)
별점은 3.5 정도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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