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 짧은 후기입니다.
유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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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명절에 시골에 내려가면 아무 생각없이 성묘만 하고 왔었는데..
성묘가는 길이 영화의 장면들과 어찌그리 비슷한지..
그래서 영상에 대한 몰입감은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그리고 내용도 재밌습니다.
영화적 재미를 위해 딸들과 아들의 상황을 극적으로 표현했지만, 충분히 현실에서 있을 법한 가족상활들이라...
실제 명절날 몇 시간은 반가운 마음에 인사하지만, 그 시간이 지나고나면 항상 전투모드가 되더라구요...
런닝타임도 적당하고 부담없이 보기좋은 영화였습니다.
익무, 감사합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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