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래쉬 후기 입니다.
푸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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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잘 보고 왔습니다.
영화 초반부부터 역시 예술은 좀 똘끼가 있어야 잘 할 수 있는건가.... 이런 생각이 들었었는데 마지막까지 이런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앤드류나 플래쳐나 둘 다요 ㅎ
다만 앤드류는 특히 여자친구 에피소드를 통해서 느낀바로는 찌질함이 추가되고 플래쳐는 지나친 완벽주의적 성격과 밖으로 보이는 자신을 굉장히 잘 포장하고 감추는 능력있는 약간 사이코패스 느낌도 나구요, 특히 이미 졸업한 제자를 자살까지 하게 만들고 위선을 보여주고 아는 지인의 어린딸?이 피아노 친다는 잡담하던 그 에피소드에서요
그리고 마지막에 반전이 전혀 예상치 못했네요 ㅋㅋ
다만 마무리가 확실치않게 그냥 훅~ 끝나버린 느낌이 잇는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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