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cgv에서 버드맨을 보았습니다.
ATSM
2025 1 5
영화 내용은 각설하고 심영섭 평론가님의 gv가 있어서 관람하였습니다.
그런데 cgv측은 정말 돌은거 같네요. 엔딩크레딧이 올라가기 시작하면서부터 스탭들이 들어와서 현수막이고 테이블이고 설치하더니
급기야 크레딧이 다 올라가지도, ost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도중에 끊어버리고 씨네토크를 시작하더군요.
정말 화나서 돌아버리는줄 알았습니다.
동네 dvd방에서 관람하는것도 아니고 관람 환경을 본인들이 찢어놓는데 어이가 없었습니다.
엔딩 크레딧은 영화라고 안치는것인지 cgv측의 태도가 너무나 화나게 만드네요.
추천인 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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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축하해~! ATSM님은 100포인트에 당첨되셨어 ㅋㅋㅋ 활동 많이 해 +_+
00:28
15.03.03.
2등
gv는 cgv에서 주관하는게 아니라 배급사에서 하는걸겁니다.
02:08
15.03.03.
3등
시사회 gv도 그럴때가 많긴 하던데, 아쉬운 처사네요.
02:40
15.03.03.
아쉽지만 어쩔수없는 ㅠㅠ
02:56
15.03.03.
여의도 CGV에서 했던 버드맨 GV 때도 그랬어요..... 조명을 켜버리거나 도중에 끊어버리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솔직히 극장, 영화사 상관없이 엔딩 크래딧까지 모두 다 끝나고 GV 준비하는 경우는 거의 못본 듯 하군요.....
10:03
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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