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검 [ 이터널선샤인] 에 대한 트위터 맨션들
쇼니쇼니
2514 4 14
뭐랄까요 굉장히 측은하게 느껴지네요.
물론 명작의 기준은 있지만, 이 영화를 핵노잼, 난해하다고 표현하다니. . 얼마나 질낮은 이해력을 갖고있는건지 ㅎ..........
(물론 익무회원중 핵노잼 또는 난해하게 보셨던 회원님들을 겨냥해 말하는건 아니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
쇼니쇼니
추천인 4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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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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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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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아직 미치도록 그리운 사랑을 못해봤나봐요..........
17:26
15.11.09.
2등
뭐.. 취향에 안맞을순 있지만 그렇게 난해한 영화는 아닌거 같은데 ^^;;
17:27
15.11.09.
3등
물론 당사자에게 허락 받고 올리신 글이겠죠?
17:32
15.11.09.
위에 예로든 이프온리는
울나라서 희한하게 대박난 영화라 그러더라고요.
재개봉 판권 노리는 회사들 많다고...^^;
울나라서 희한하게 대박난 영화라 그러더라고요.
재개봉 판권 노리는 회사들 많다고...^^;
17:34
15.11.09.
이터널 선샤인..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영화죠. 이 영화 개봉당시에 못보고 2009년엔가 메가박스 이수에서 미셸 공드리 전이었나 멜로 영화전이었나 암튼 그런거 할 때 봤는데 당시 같이 영화 본 애가 20살 짜리였는데 시작하고 한 20분 지나고 영화 끝날때까지 계속 자더군요. 정신 사납고 지루해 죽겠다고..이 영화는 정말 나이 + 경험이 갖추어 졌을때 보느냐 그냥 경험도 생각도 없을때 보느냐에 따라 정말 다른 영화일 거 같아요
17:57
15.11.09.
음... 일반관객에게 무난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보군요.
19:01
15.11.09.
미셀 공드리나 찰리 카우프만이나 일반적 스토리 텔링엔 관심이 없는 인간들이니까요 ㅎㅎ 하지만 이타날 선샤인이 지루할 순 있어도 난해하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19:25
15.11.09.
오구오구 그래쪄요!!!! ㅎㅎ
20:06
15.11.09.
제가 보기엔 독특할 수 있지만 어려운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11
15.11.09.
진짜 사무치는 사랑을 해본 사람 vs 안 해본 사람 나뉜다고 하긴 하는데
그보다 공드리 특유의 너무 복잡한 스토리텔링 영향도 있다고 봅니다;;
20:24
15.11.09.
카메라
축하해~! 달심님은 50포인트에 당첨되셨어 ㅋㅋㅋ 활동 많이 해 +_+
20:24
15.11.09.
재미없을 순 있어도 난해할수도 있는 영화군요 ㅋㅋㅋㅋ 전 특별히 절절한 사랑을 해본 적은 없는데도 엄청 집중해서 본거 보면 사랑경험 유무랑은 상관 없는거 같기도 하고..ㅋㅋㅋ
22:35
15.11.09.
1번째 3번째 글은 트위터 글이 아닌데요? 그리고 영화에 대한 저평가를 저평가하는 건 저분들과 별 다를게 없어보이시네요.
22:40
15.11.09.
헙 그렇게 어려운 영화는 아닌거 같은데! 하여튼 저는 좋아하는 영화ㅠㅠ 저런 말 들으니까 친구들하고 같이 보는 건 포기
01:36
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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