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무 회원님들은 바튼 아카데미 아티스트 뱃지 잘 받으셨나요~ 뱃지 후기

아티스트 뱃지가 대부분 첫번째 뱃지가 엄청 적게나오고

그 다음부턴 수량이 좀 넉넉하던데..

이번 <바튼 아카데미> 는 서울권에 믿었던 극장들도 하루를 못버티더라고요~

명동역 1회차였어서 다행이지...

직장때문에 압구정 늦게가야되나.. 강변으로 갈까 했었는데 큰일날뻔 했더라고요.

명동역 압구정 강변 신촌 다 당일 소진이던데...

뱃지는 너무너무 이쁩니다.

생각보다 진짜 커요...

원형으로 커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건지 모르겠는데

진짜 존재감 장난아닙니다.

아이디어도 좋고 디테일도 이쁘고~

올해 아티스트 뱃지들은 다양한 시도를 좀 하는것 같더라고요~

나의 올드 오크는 금형으로 제작되고

바튼 아카데미는 오너먼트 형식으로 끈도 달려있고

아.. 근데..

씨네핀은 인간적으로 뱃지를 다 가리는 배경지는 안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디자인이 디테일이 많아서 생각보다 칠 불량이 많은 제작사인데.. 이번거처럼 뱃지를 가려버리면 큰 불량이 있어도 개봉하기전에는 알 수가 없자나요 ㅠㅠ

전 다행히 양품을 받았지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