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쿵푸팬더4 보고 왔습니다
용과카니지공주
3196 3 4
오전에 보고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조금 아쉬웠습니다
기대가 큰 만큼 아쉬움도 큰 것 같네요
1의 메인빌런 타이렁이 나온다길래
이런 걸 기대했지만 그런건 없었네요
더불어 2의 셴, 3의 카이도 나옵니다만 대사 한 마디 없습니다
이 외에도 5인방도 에필로그에 모습을 보여주지만 대사 한마디 없습니다
사실 123에서 포의 고민, 고뇌와 같은 모습은 많이 보여줘서 그런지
이번 4에서의 보여주는 고민, 고뇌는 새롭거나 포의 성장으로 느껴지지 않았네요
그냥 123에서도 고민,고뇌요소 넣었으니 이번에도 넣자! 하는 느낌
그렇지만 카멜레온이란 빌런은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포의 모습으로 싸우는 카멜레온인데
이는 가장 큰 적은 본인이다 라는 걸 어필하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새로운 캐릭터 여우는 누가봐도 아 이거 후계자네.. 싶었는데 그렇게 됐네요
어찌보면 좀 유치하고 뻔한 전개지만 그래도 뭐..... 그냥저냥 볼만했습니다
개인적으론 어른들의 사정으로 여기저기 난도질당해 나온 쿵푸팬더4 처럼 느껴지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게 봤네요
5는 앞으로도 나올 수 없을테고, 억지로라도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시간나면 쿵푸팬더2를 다시봐야겠어요
추천인 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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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4:38
24.04.10.
2등
빨리 보셨네요. 뱀 사진 보고 화들짝 했어요. ㅋㅋ
14:50
24.04.10.
3등
저도 이번이 끝이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포 이제 다 컸네. 사부님은 여전히 화가 많으시고 이후로도 화가 많으시겠다 싶었어요. 타이렁. . . 진짜 아쉬웠습니다. 너무 멋진 빌런~
16:08
24.04.10.
TV시리즈로 길게 나왔으면 좋았을 뻔 했네요 지금까지 등장한 빌런들 복습도 여유있게 하면서..
20:56
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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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제자로 나오는 캐릭터가 딱히 매력적이지 않은 게 가장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