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말 박스 오피스 랭킹 TOP10 및 성적 정리 (4/12~4/14)
1위.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오릉성 / NEW
2위. 이상한 집 /↓1 (5주차)
3위. 오펜하이머 /↑4 (3주차)
4위.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3 (9주차)
5위. 극장판 도라에몽: 노비타의 지구 심포니 /↓2 (7주차)
6위.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 /↑9 (12주차)
7위. 4월이 되면 그녀는 /↓5 (4주차)
8위. 고질라 마이너스 원 /↓7 (24주차)
9위.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 /↓6 (3주차)
10위. 오멘: 저주의 시작 / ↓8 (2주차)
1위.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오릉성 (금토일) 3일간 관객 227만 4000명, 수익 33억 5200만 엔 ※올해 최고 오프닝 성적
2위. 이상한 집 (금토일) 3일간 관객 16만 7000명, 수익 2억 2200만 엔 / (누적) 관객 308만 명, 수익 38억 엔 돌파
3위. 오펜하이머 (누적) 관객 69만 명, 수익 11억 엔 ※올해 개봉한 해외 영화 중 유일하게 10억 엔을 돌파
4위.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누적) 관객 644만 명, 수익 95억 엔 돌파
5위. 극장판 도라에몽: 노비타의 지구 심포니 (누적) 관객 321만 명, 수익 38억 엔
6위.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 (누적) 관객 262만 명, 수익 44억 엔
(출처: 일본 興行通信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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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때조차도 스파이 패밀리한테 상대가 된 적이 없습니다. 희대의 명작이 나와서 롱런형이 될 수는 있어도 초동형은 가망이 없습니다.
하이큐는 전성기 때 블루레이 4만장 팔아넘긴 괴물 ip에 4기를 그 퀄리티로 내고도 체인소맨 2배 이상의 판매량이 나왔습니다. 심지어 단행본 판매량을 보면 완결나는 순간까지도 인기 유지가 체인소맨에 비해 압도적이었습니다.
작년 4월~올해 3월까지 가장 높았던 초판 발행부수도 이 모양인데 이젠 저기에서 괴수 8호한테도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애초에 애니메이션 초동성적이라는 건 모든 작품이 예외없이 인지도가 높고 팬층이 탄탄해야 높게 나온다는 게 언제나 똑같았는데 고작 체인소맨이 뭐라고 그 진리에 혼자 역행 가능한지가 의문입니다. 그 팬덤 규모 측면에서 체인소맨은 전혀 내새울 게 없습니다. 귀멸의 칼날? 이미 무한열차가 너오기 전에 연간판매량 5000만부 이상, 초판 발행부수 380만 이상이라는 일본 역사에 남을 기록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주술회전? 극장판 나올 당시만 해도 초판 발행부수 215만부, 단행본 판매량도 200만은 가볍게 달성 가능했습니다. 연간판매량도 3000만부 돌파라 원피스 정상결전 당시에나 보일 수치가 나왔습니다. 블루레이는 물론 2만 수준이고요.
예전 기록? 아무도 안찾아보죠. 애초에 찾아볼 이유거 있을까요? 그냥 팬들이면 보는 거고 아니면 입소문 듣고 뒤늦게 본다는 건데 전자의 경우는 그런 거 찾아보지 않아도 알 거고 후자는 작품에 큰 관심 자체가 없습니다
지금 체인소맨이 초동성적 높을 근거로 내세울 수 있는 게 전혀 없습니다.
일본인들이 오펜하이머 꽤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