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픽쳐스,블레이크 라이블리-저스틴 발도니 로맨틱 드라마 <잇 엔드 위드 어스> 개봉일 올 8월 9일로 연기

소니 픽쳐스,컬럼비아 픽쳐스가 블레이크 라이블리,저스틴 발도니가 출연하는 로맨틱 드라마 <잇 엔드 위드 어스>의 개봉일을 올 6월 21일에서 8월 9일로 연기한다고 더 랩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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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후버의 베스트셀러 소설에 기초하는 이 영화는 지난 2월 9일에 개봉하려 했으나 연기되었고 이번에 다시 개봉이 연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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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보스턴에 거주하는 동안 신경외과 의사 라일 킨케이드(발도니)를 만나 자신의 소울메이트를 찾았을지도 모른다고 믿는 릴리 블룸(라이블리)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곧 이들의 관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문제를 복잡하게 만드는 것이 그녀의 고등학교 시절 연인이었던 아틀라스 코리건이 다시 등장해 라일과의 관계를 위험에 빠뜨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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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니가 주연과 함께 연출을 맡고 크리스티 홀이 각본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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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브랜든 스클레나,제니 슬레이트,하산 미나지도 출연하며 홀,알렉스 삭스,제이미 히스가 제작하고 라이블리,발도니,후버,스티브 사로위츠,앤드류 칼로프가 기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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